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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6일 PPA 성분제제 보험급여중지에 관해 일선약국에 재안내할 것을 시도지부에 통보했다.이에 따라 시도지부는 PPA성분이 함유된 보험급여대상 의약품이 8월 1일 조제분부터 보험급여가 중지됨을 알리고, 약국보험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의약품의 보험급여정지토록 조치할 계획이다.또, PPA성분이 함유된 보험급여대상의약품이 처방된 경
약국/약사
주성하 기자
2004.08.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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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이번 PPA 성분함유 감기약 사태와 관련, 약사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대한약사회는 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PPA 함유 감기약 사용중지에 관한 건 및 창립 50주년 기념 전국약사대회에 관한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PPA사태와 관련, 의약품 부작용 정보제공에 적
약국/약사
주성하 기자
2004.08.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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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가 건강기능식품의 평가사업과 효능·안전성 분석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4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180여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 건강기능식품 평가센터의 설립배경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한데 이어 수도권에 소재한 약학대학에 효능·안전성 분석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실험실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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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의약품사용평가(DUR) 학술정보’ 책자 2만1500부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4일 대한약사회는 의약품의 전문가로서 약사의 위상을 재고하고 환자와 의사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 금기 172개 유형에 대한 학술적 근거자료와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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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을 조제하다 환자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 서울 관악구약사회에 따르면, 봉천동 모 약국에서 지난달 환자가 방문해 조제한 약을 받은 후 조제한 사람에게 약사냐고 묻자 약사가 아니라는 답변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관약구약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약국에서 무자격자 조제 근절을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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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추진을 위해 범 약계가 결집해 정책연구를 신속히 진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대한약사회는 2일 전국 20개 약학대학장, 한국약학대학협의회 산하 각 분과학회 교수들을 초청, 약대 6년제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6년제 추진경과 및 향우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약대 6년제는 시대적 대세임을 확인하고 전국 20개 약학대학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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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 학생들의 집단 유급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4학년 졸업반 학생들이 국시를 거부키로 결의함에 따라 한약학과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시의 파행도 예상된다.한약학과 학생투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원투표를 통해 단체로 자진유급을 선포했다.한약학과 6년제 추진과 한방분업 실시, 한방정책관실 폐지 등을 요구하며 단식 및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우석대, 원광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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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 함유 감기약과 관련 식약청과 제약업체의 유착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잠재적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의약품에 대해 안전성이 확보될때까지 유통을 중지시킬 것을 주장했다.건약은 식약청 조치와 관련 약물의 부작용 소지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사용을 보류하고 연구결과에 따라 의약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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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그동안 시범 운영해오던 전자처방전 EDI를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는 대기시간 단축을 통한 환자 편익제공, 공인인증을 통한 약국용 처방전 대체기능 등의 도입 필요성과 사설업체 난립에 따른 회원 불이익 발생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통해 KT를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협력사업자로 선정하고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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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29일 ‘서울시 분회 총회의장 초청간담회’를 갖고 향정약을 마약에서 분리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권태정 회장은 “올해 안에 향정약을 마약에서 분리하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현안들에 대해 각분회장들이 기지와 역량을 발휘해 약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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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약대 6년제 학제 개편 성사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약사회는 약대 6년제 학제개편이 교육부로 넘어감에 따라 약대 교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대한약사회는 오는 8월2일 약사회 비위대 관계자와 약학대학교수협의회 임원들이 모여 약대 6년제와 관련해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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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사가 수수료율 인상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약국에 대해 종전과 같은 수수료율을 적용한다고 통보했다.30일 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BC카드사가 이의신청자를 대상으로 재심사를 통해 문제가 없다고 판정된 회원약국에 대해 종전과 같은 2.7%의 수수료율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의신청을 제기하지 않은 약국에 대해서는 방침대로 5%의 수수료율을 적용키로 한 것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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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업체의 제조관리약사를 채용 조건을 완화에 대해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대한약사회는 최근 의약품의 적정한 품질관리 기반 약화로 국민건강 침해소지가 다분하다며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식품이약품안전청 등에 반대의견을 제출했다.대약은 의견서를 통해 약사법 시행규칙에 ‘인체에 직접 적용되는 의약품의 경우 2인 이상’의 제조관리자를 두도록 하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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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캡슐제와 같은 내용고형제에 대한 우선적 소포장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소포장 활성화를 위해 포장단위 관리 규정과 소포장의 원가보전 방안 마련, 생산 및 유통 양쪽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30일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소포장 유통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대약은 심평원에 등록돼 있는 총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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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와 의료계가 각종 사안을 놓고 첨예한 대립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외부에서는 이들 단체의 관계를 ‘견원지간’으로 표현하기도 한다.최근에는 약대 6년제와 일반약 활성화, 성분명 처방, 상호 불법 사례 공개 수집 등 양 단체의 갈등을 골이 깊어지고 있다.양 단체가 각종 사안에 대해 대립하면서 소비자(시민)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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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은 약국경영 다각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도입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의약분업 이후 경영수지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성북구약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연수교육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가 약국 경영다각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그 다음으로 일반의약품 확대(33%), 동물약품(10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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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7일 ‘서울시지방의원 약사의원 초청간담회’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약국의 어려운 불황 타개를 위해 서울시약사회 임원들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권태정 회장은 “시민과 약사회원들을 위해 진정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석기 서울시의회 의원은 “현재 약국의 불경기를 절실히 체감하고 있다”며 “회원 약국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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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어스가 자사제품인 ‘센트룸’ 밀수품 취급으로 약국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서울시약에 당부했다.한국와이어스 관계자는 “밀수품은 모든 인쇄가 영문으로 돼 있으며, 제품 취급시 약사법, 관세법, 세금 포함 등 각종 위법 사항으로 피해를 볼수 있다”며 “세트룸 밀수품이 약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약국가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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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전문가인 약사들이 식품과 의약품의 중간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올바르게 전달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가센터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 정세영 센터장(경희대 약학대학교수)는 혼탁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재편과 무분별한 제품의 홍수로 인한 피해를 국민들이 입고 있어 약사들이 나서서 이를 정리해야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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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최근 김근태 복지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의약계의 협력기반 조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또 약대 6년제 학제 개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김근태 장관은 약대 6년제와 관련 한의사협회와 합의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복지부는 일관되게 추진할 계획임을 다시 한번 밝혔다.또 김장관은 국민이 불신을 갖게 되면 의약계 모두가 손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27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