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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성분 함유 약품 문제와 관련 서울시약사회가 의사협회를 강력히 규탄했다.9일 서울시약사회는 ‘PPA 관련 의사회의 작금의 형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자료를 통해 PPA 함유 약품을 약사들의 무지로 마치 약국에서만 판매된 약품으로 국민을 호도 현혹시키는 무책임한 행태에 분노와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밝혔다.또 의사들의 처방에 의해 PPA 함유 전문의약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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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마약류 관리대장을 한글파일, MS워드파일, 엑셀파일 등 전산으로 보관하는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이번 유권해석은 그동안 뚜렷한 법적 근거없이 지침으로 운영되던 전산보관 인정방침이 전자서명법에 의한 전자문서를 인정하는 것으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시행규칙이 개정(2003. 11. 17)되었으나 전자문서의 전자인증 필요여부에 대해 일선 보건소마다 혼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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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회(정보이사 장동헌)는 EDI를 이용한 비지정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확산되고 있는 종합병원과 문전약국간의 KIOSK(키오스크)에 의한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확산 저지를 위한 것이다.9일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키오스크 방식은 ▲과도한 가입비 및 이용요금 ▲지정방식 및 도우미에 의한 담합우려 ▲병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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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사태는 의약품 분류의 문제가 아닌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고라고 밝혔다.또 의사협회의 전문약 재분류 주장은 이번 사태를 호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9일 대한약사회는 ‘PPA 사태에 대한 대한약사회 입장’이란 자료를 통해 이번 문제가 의약품의 안전관리에 대한 본질에서 벗어나 의혹 부풀리기로 확대되면서 국민의 불안을 고조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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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약국이사 이세진)는 오는 12일 PPA성분 함유 의약품 반품 및 대금정산 관련 간담회를 개최키로 하고 제약사에 참석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PPA성분 함유 의약품의 사용중지 조치에 따라 일선 약국에 보관중이거나 환불을 통해 회수된 의약품(일부 사용된 의약품도 포함)의 제조회사 대상 반품·회수 및 대금정산이 시급함에 따른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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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6일 PPA 성분제제 보험급여중지에 관해 일선약국에 재안내할 것을 시도지부에 통보했다.이에 따라 시도지부는 PPA성분이 함유된 보험급여대상 의약품이 8월 1일 조제분부터 보험급여가 중지됨을 알리고, 약국보험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의약품의 보험급여정지토록 조치할 계획이다.또, PPA성분이 함유된 보험급여대상의약품이 처방된 경
약국/약사
주성하 기자
2004.08.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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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이번 PPA 성분함유 감기약 사태와 관련, 약사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대한약사회는 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PPA 함유 감기약 사용중지에 관한 건 및 창립 50주년 기념 전국약사대회에 관한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PPA사태와 관련, 의약품 부작용 정보제공에 적
약국/약사
주성하 기자
2004.08.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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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가 건강기능식품의 평가사업과 효능·안전성 분석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4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180여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 건강기능식품 평가센터의 설립배경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한데 이어 수도권에 소재한 약학대학에 효능·안전성 분석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실험실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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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의약품사용평가(DUR) 학술정보’ 책자 2만1500부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4일 대한약사회는 의약품의 전문가로서 약사의 위상을 재고하고 환자와 의사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 금기 172개 유형에 대한 학술적 근거자료와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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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을 조제하다 환자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 서울 관악구약사회에 따르면, 봉천동 모 약국에서 지난달 환자가 방문해 조제한 약을 받은 후 조제한 사람에게 약사냐고 묻자 약사가 아니라는 답변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관약구약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약국에서 무자격자 조제 근절을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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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추진을 위해 범 약계가 결집해 정책연구를 신속히 진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대한약사회는 2일 전국 20개 약학대학장, 한국약학대학협의회 산하 각 분과학회 교수들을 초청, 약대 6년제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6년제 추진경과 및 향우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약대 6년제는 시대적 대세임을 확인하고 전국 20개 약학대학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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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 학생들의 집단 유급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4학년 졸업반 학생들이 국시를 거부키로 결의함에 따라 한약학과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시의 파행도 예상된다.한약학과 학생투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원투표를 통해 단체로 자진유급을 선포했다.한약학과 6년제 추진과 한방분업 실시, 한방정책관실 폐지 등을 요구하며 단식 및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우석대, 원광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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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 함유 감기약과 관련 식약청과 제약업체의 유착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잠재적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의약품에 대해 안전성이 확보될때까지 유통을 중지시킬 것을 주장했다.건약은 식약청 조치와 관련 약물의 부작용 소지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사용을 보류하고 연구결과에 따라 의약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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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그동안 시범 운영해오던 전자처방전 EDI를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는 대기시간 단축을 통한 환자 편익제공, 공인인증을 통한 약국용 처방전 대체기능 등의 도입 필요성과 사설업체 난립에 따른 회원 불이익 발생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통해 KT를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협력사업자로 선정하고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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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29일 ‘서울시 분회 총회의장 초청간담회’를 갖고 향정약을 마약에서 분리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권태정 회장은 “올해 안에 향정약을 마약에서 분리하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현안들에 대해 각분회장들이 기지와 역량을 발휘해 약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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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약대 6년제 학제 개편 성사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약사회는 약대 6년제 학제개편이 교육부로 넘어감에 따라 약대 교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대한약사회는 오는 8월2일 약사회 비위대 관계자와 약학대학교수협의회 임원들이 모여 약대 6년제와 관련해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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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사가 수수료율 인상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약국에 대해 종전과 같은 수수료율을 적용한다고 통보했다.30일 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BC카드사가 이의신청자를 대상으로 재심사를 통해 문제가 없다고 판정된 회원약국에 대해 종전과 같은 2.7%의 수수료율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의신청을 제기하지 않은 약국에 대해서는 방침대로 5%의 수수료율을 적용키로 한 것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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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업체의 제조관리약사를 채용 조건을 완화에 대해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대한약사회는 최근 의약품의 적정한 품질관리 기반 약화로 국민건강 침해소지가 다분하다며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식품이약품안전청 등에 반대의견을 제출했다.대약은 의견서를 통해 약사법 시행규칙에 ‘인체에 직접 적용되는 의약품의 경우 2인 이상’의 제조관리자를 두도록 하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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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캡슐제와 같은 내용고형제에 대한 우선적 소포장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소포장 활성화를 위해 포장단위 관리 규정과 소포장의 원가보전 방안 마련, 생산 및 유통 양쪽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30일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소포장 유통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대약은 심평원에 등록돼 있는 총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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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와 의료계가 각종 사안을 놓고 첨예한 대립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외부에서는 이들 단체의 관계를 ‘견원지간’으로 표현하기도 한다.최근에는 약대 6년제와 일반약 활성화, 성분명 처방, 상호 불법 사례 공개 수집 등 양 단체의 갈등을 골이 깊어지고 있다.양 단체가 각종 사안에 대해 대립하면서 소비자(시민)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7.29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