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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많은 조제수입을 올리는 곳은 종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서대문, 강남, 노원구의 약국들이 서울 전체 평균보다 높은 조제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서울소재 약국 심사실적’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총 약제는 약 7542억원이다.또 약국당 약제비는 1억5400만원으로 이는 한 약국이 월 2570만원의 조제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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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국체인은 올해 하반기에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국 CEO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5일 열린 정기세미나에서 에이프릴 컨설팅 계도원 대표는 “현재 약국의 법인화를 앞두고 시장내에는 많은 변화들이 시도되고 있다”며 “시스템과 같은 하드적인 요소와 함께 경영자의 마인드와 같은 소프트적인 요인도 함께 변화해야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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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오는 11월5일 63빌딩에서 개최키로 했다.창립 심포지엄은 제약사, 의약품 도매업체, 병원, 개국약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심포지엄에서는 ▲의약분업 이후 보건의료환경의 변화(김용익 교수) ▲약물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GSK) ▲약대6년제와 약사의 역할 변화(일본 초청 강연자) ▲혁신의 속도(IBM컨설팅)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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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을 약국의약품과 자유판매의약품으로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자유판매의약품은 약국 외 슈퍼,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3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주최로 서울대병원 암연구동에서 열린 ‘소비자의 자가치료와 단순의약품의 올바른 구입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한·일 심포지엄에서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정현선 교수가 이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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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제1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6일 개최할 이사회 상정 안건을 결정했다.약사회는 이날 안건심사에서 창립50주년 기념 전국약사대회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에 권태정 부회장(서울지부장, 지부장협의회장)과 기획위원에 김종수 경남지부장(지부장협의회 간사)를 추가키로 했다.또 ‘대한약사회 50년 발자취’책자 발간 건은 원안대로 상정키로 했다.상임이사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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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2일 복지부에 과징금 산정기준을 의료기관과 형평성과 맞춰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대한약사회는 지난 91년 12월 제정된 과징금 산정기준은 약국의 외형 매출규모 변화와 물가수준 변동, 의약분업 실시로 인한 건강보험급여 비용 증가 등을 반영하지 못해 개정의 건의했다고 밝혔다.약사회는 약국의 외형 매출구조가 분업 이전 월평균 건강보험급여비용이 14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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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낱알표시제를 형식적으로 등록하는 업체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약사에서 등록을 하면서 단일숫자나 문자로 식별표시를 등록하는 경우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3일 대한약학정보화재단에 따르면, 2일 현재 1200여 품목이 의약품낱알표시제 등록을 신청했다.그러나 단일문자나 숫자로 식별표시를 제출한 품목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어 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하는데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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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가 오는 15일까지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에 대한 입장을 정리키로 했다.1일 경기도약사회는 포씨게이트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에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공청회’를 개최했으나 입장차만을 확인하는 선에서 만족했다.경기도약사회는 10일까지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친 후 약사회의 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을 이달 중순경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이날 공청회에서는 ▲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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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4.09.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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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 학생들의 학제개편 투쟁에 한약사들이 본격적으로 가세한다.2일 한약사회는 오는 15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전국 한약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약사회는 이번 전국대회를 기점으로 대정부 투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한약사대회는 한방의약분업 촉구와 한약학과 6년제 쟁취, 한약과 관련된 복지부 정책에 대한 성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한약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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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4.09.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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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척결에 팔을 걷어붙였다.대한약사회는 최근 음료도매상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 조사활동을 통해 24개 업소를 적발했다.또 상당수 의약품이 약국 이외의 슈퍼, 편의점, 도로변가판대, 식당, 병·의원내 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회원들의 신고를 당부했다.서울시약사회는 지난달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현근의원과 면담을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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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학대학학생협의회(전약협)은 약대 6년제에 대해 정책단 활동을 적극지지할 것임을 밝혔다.전약협은 31일 성명을 통해 “타 집단의 외압에 정책단 활동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경우 가능한 모든 수단의 대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방중투쟁을 통해 정책력 및 조직력 강화, 대국민 홍보, 의대 한의대에 대한 논리적 싸움, 대정부 사업 등을 진행했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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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으로 하고 1법인 1약국의 형태로 법인약국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 주최로 31일 열린 ‘왜 약국법인은 비영리법인이어야 하는??공개토론회에서 건약 리병도회장은 ‘대한약사회와 열린우리당 정부의 약국법인(안)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리 부회장은 “주식회사 형태의 영리법인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9.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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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청구 프로그램 인증제 도입에 따라 약국S/W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서식개선과 인증제 도입에 따라 기존 S/W에 불만을 갖고 있던 약국들이 새 S/W로 대거 교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보험청구 프로그램 인증제란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보험청구프로그램을 복지부장관이 고시한 전산관리기준에 따라 검사를 받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토록 의무화한 것으로 내년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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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서울적십자병원으로부터 ‘외국인 근로자 진료소’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001년4월부터 서울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외국인근로자진료소’에서 외국인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투약, 복약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연현숙 대약 여약사위원회 위원, 제성숙 회원등 7명의 봉사자는 서울적십자병원 내에 마련된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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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약국법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약국법인 TFT'를 구성키로 했다.대한약사회는 26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법인약구의 명칭은 ‘약국법인’, 법인의 성격은 ‘합명회사’로 한다는 대약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또 보건복지부의 약국법인 연구용역 보고서가 나오는 다음달 말까지 다양한 자료를 취합, 분석을 통해 약사회의 약국법인 입장을 최종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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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윤리위원회는 최근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될 수 있도록 약사윤리강령 개정 추진안을 마련, 대한약사회에 건의키로 했다.윤리위원회는 대한약사회에서 내려온 개정 사례를 참조로 ‘약사는 약사직능의 사회적 원익보장을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약사상호간의 협조하고 관계 개선에 노력하여야 한다’ 등의 개정안을 결정했다.위원회는 최종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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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지난 23일 심평원 신언항 원장을 방문, PPA성분 함유 의약품의 약제비 심사시 탄력적인 적용을 건의했다.원 회장은 또 의약품 사용평가(DUR) 제도 도입 이후 약학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되고 있는 현실에서 DUR정착을 위해 약사회가 노력하고 있다며 보험수가에 적정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내년 1월부터 주단위 청구 등 약제비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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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사회(회장 이규삼)는 지난 20일 방배동 까리따스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드링크 10박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드링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이규삼 회장, 김종희 여약사부회장, 문윤자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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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약사연수 교육시 DUR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심평원에 건의키로 했다.서울시약사회 의약분업위원회(정책단장 이경옥, 위원장 박규동)는 지난 20일 회의를 갖고 의약품사용평가(DUR)에 대한 홍보와 회원들의 인지가 부족하고 평가했다.또 병용금기와 특정연령대 금기 등과 같은 항목들을 연수교육을 통해 익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박규동 위원장은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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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처방전에 약사를 비하하는 문구가 삽입돼 약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21일 강북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S병원에서 발행된 처방전에 ‘약국에서 조제를 받으실 때에는 약사인가를 먼저 확인하시고 병원에서 처방하지 않은 중국산 건강식품 등을 약으로 속아서 구입하지 마십시요’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다.또 참고사항으로 ‘임의·대체 조제 불??遮?내용도 인쇄돼 있는 것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4.08.2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