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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의약품 안전성 확보 토론회'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오는 22일 오후 8시에 건약 강당에서 의약품 안전성 확보 운동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의약품 안전성 확보 운동이 필요성과 심각한 위해 작용이 있는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토론회에서는 왜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제기하는가? , 주요 약물 규제 이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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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일선 약국의 복약지도 강화를 위해 복약지도를 회원들에게 강의할 수 있는 강사요원을 양성한다.대한약사회 의약품사용평가 및 복약지도 TFT는 오는 3월18일부터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장이 추천한 강사요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복약지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시행과 약국 업무의 통일된 지침 전달, 표준화된 교육을 위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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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사회는 대한약사회와 별도로 보령제약 등 30개 제약사 제품에 대한 반품사업을 진행한다.중랑구약사회는 자체적으로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을 오는 3월2일부터 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중랑구약은 반품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해당 제약사의 품목에 대한 재고약을 사전에 파악해,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반품사업에 참여하는 회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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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재고약 반품 비협조사에 대해 본격적인 물리적 대응에 들어갈 조짐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16일 재고의약품 반품 비협조사로 분류된 해당 제약사를 상대로 청문회를 개최하고 오는 24일가지 최종 입장을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대약은 다음달 초 반품 비협조사로 분류된 회사를 상대로 한 해당 제약사 품목에 대한 대체조제 운동 및 일반의약품 취급 축소 등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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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은 대체조제 사후통보 의무화 폐지 및 의약품 소포장 제도 의무화를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원활한 향정약 관리를 위해 향정약의 PTP 소포장 생산 의무화가 제도화되도록 약사회가 노력해 줄 것을 원하고 있다.서울시약사회가 서울지역 분회에서 총회시 건의한 내용을 종합한 결과 동대문구를 비롯한 8개 분회에서 ‘대체조제 사후통보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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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전국여약사대회 서울 유치 계획서를 대한약사회에 정식으로 제출할 계획이다.16일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제1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여약사대회 유치를 위해 서울시 24개 분회 여약사담당 부회장들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전국여약사대회는 30주년을 맞이하는 대회의 중요성을 감안해 서울에서 개최해야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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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쥴릭의 불평등 거래약정서 개선 작업 및 대체조제 사후통보제 폐지를 올 한해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16일 열린 서울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권태정 회장은 “대체조제 활성화 및 쥴릭의 불평등 거래약정서 개선, 사후통보 폐지 등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권위를 내세우는 약사회가 아닌 권위가 있는 약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권회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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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재난성금의 전용 문제가 서울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도마에 올랐다.서울시약사회가 용천재난성금으로 회원들로부터 거둬들인 성금 중 일부를 약권대책비용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대의원들의 질타가 잇따랐다.성금의 경우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회계로 전용해 사용한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이다.정기총회에서 김상옥 노원구약사회장은 “용천성금 4564만7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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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약국의 폐업을 신고해야 약국 폐업에 대한 효력이 발생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최근 보건복지부는 ‘약국 폐업의 효력시???관한 민원회신을 통해 “약국 폐업의 효력발생 시점은 당해 약국 개설자가 관한 보건소에 폐업 신고 접수한 날로부터 발생한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이를 약국을 폐업할 때는 약사법 제32조 규정에 따라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는 규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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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포상 대상자가 현행 5명에서 7명 이내로 늘어나고 국제 위원회가 새롭게 신설됐다.대한약사회는 15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 포상 시상규정을 개정해 현행 5명인 약연상, 약사금탑, 여약사대상 시상자를 ‘7명 이내’로 개정 의결했다.또 상임이사 회무분장 및 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국제위원회를 신설했다.남아시아 재난구호기금 징수의 경우 올해 신상신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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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보유한 재고의약품 중 한국쉐링의 누벨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약국에서 가장 많은 재고의약품을 한국화이자는 총 12품목이 금액 기준 재고의약품 100대 품목에 포함돼 금액 및 품목 모두 최다인 것으로 드러났다.대한약사회가 15일 발표한 재고의약품 금액별 상위 100품목 명단에 의하면, 한국쉐링의 누벨정 7284만2120원 어치를 약국에서 재고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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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법인 허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정성호 열린우리당 의원은 비영리, 1법인 1약국을 주요 골자로 한 약국법인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정 의원이 제출한 약사법 개정안에 따르면, 법인의 명칭을 ‘약국법인’으로 하고 구성원을 약사와 한약사로 제한했다.법인 성격은 비영리법인으로 했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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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는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약사회관에서 ‘약물오남용예방교육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교육대상은 서울시약사회 임원 및 여약사위원, 한국여약사회 임원 및 회원이다.교육내용은 약물·흡연·음주의 폐해와 교육자료 활용방법, 강의기술, 예방교육 강의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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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에 대한 준비사항과 절차 등 행동지침을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본격적인 반품 준비작업에 돌입했다.약사회가 밝힌 행동지침에 따르면, 약국별 재고반품사업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며 반품을 위해 각 약국은 모든 재고의약품에 대해 약사회가정한 양식의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개봉 의약품은 의약품 포장 상태로 반품하고 포장이 없는 경우에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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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의 개봉재고의약품 반품 비협조사에 대한 대체조제 처방 운동 전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약국에서 처방 의약품이 비협조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해서 대체조제를 할 경우 의사들의 반발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그동안 의·약계는 각종 사안에 대해 심각한 대립 양상을 보여 왔으며, 올해 들어서도 의약품 소포장 생산 의무화와 약국내 상담실 개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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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약사회가 반품 비협조 제약사의 처방의약품에 대한 본격적인 대체조제 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하고 나섰다.부천시약사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대한약사회 반품 사업에 모든 제약사가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며 “끝까지 이를 외면하는 제약사에게는 대체조제 운동 및 불매운동을 통해 자구책을 취할 수 밖에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부천시 약사회는 구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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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는 지난 4일 연천군약사회와 포천시약사회를 연달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연천군 약사회 방문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기도약사회는 연천군청 사회복지과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또 포천시약사회에서는 김명수 포천시약사회장 및 여약사위원들과 함께 포천시 시각장애인협회에 100만원의 성금을 건넸다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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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일선 약국에서 시행해야 할 복약지도에 대한 실무지침을 마련했다.이번 실무지침은 기존에 제작, 배포한 ‘복약지도 지침’과 ‘약사법’, ‘복약지도 가이드라인’, ‘약물치료에 대한 세계 의학회 선언’을 비교 분석해 초안을 마련했다.이후 ‘약국복약지도 표준실무지침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통해 회원 및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마련하게 된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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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가 추진중인 카운터 척결 대중광고를 놓고 약계 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약준모가 오는 3월부터 인천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지하철·버스 등에 카운터 척결을 위한 대중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히자 이를 환영하는 입장과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대한약사회는 올해 약대 6년제와 약국법인 문제 등 주요 현안이 산재해 있는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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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를 중심으로 화이자 노바스크에 대한 대체조제 움직임이 확산될 전망이다.개국 약사들은 지난 1월22일 식약청의 ‘노바스크 가짜약 유통’ 발표 이후 환자들의 노바스크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동일성분의 다른 약으로 대체조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심지어 노바스크를 아예 취급하지 않겠다는 약사들도 나오고 있다.모 약사는 “가짜 노바스크 유통에 대해 환자에게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0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