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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약사회에서 신상신고를 한 약사는 총 2만6581명으로 나타났다.대한약사회가 발표한 ‘2004년도 신상신고’ 결과에 따르면, 2003년보다 400명이 증가한 2만6581명이 신상신고를 마쳤다.남·여 비율은 남자가 1만2050명(45.3%), 여자 1만4531명(54.7%)으로 나타나 여성 회원들의 숫자가 많았다.또 개국 약사는 1만8932명(71.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3.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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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반품 비협조사에 직접 항의 방문키로 결정했다.대한약사회는 3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재고의약품 반품에 협조의사를 밝히지 않은 회사에 대해 응징방안을 마련하기 앞서 해당 제약사 대표이사를 직접 항의 방문키로 했다.항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반품 사업에 비협조적인 제약사에 대해서는 대체조제 대상 품목을 선정해 전국적인 대체조제 운동에 돌입하고, 의료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3.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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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약사들이 자사의 특정제품을 인쇄한 처방전을 치과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대한약사회는 최근 일부 제약회사에서 의원 등에 자사의 특정제품을 인쇄해 처방전을 공급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파악한 결과 치과를 중심으로 D제약과 Y약품 등이 자사제품을 인쇄한 처방전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이같은 행위에 대해 일선 약국에서는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3.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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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신입약사를 위한 복약지도 강좌를 오는 17일부터 5주간 개설한다.이번 복약지도 강좌는 약사의 정체성 확립과 직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신입 약사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약사회관 지하 강당에서 실시한다.교육내용은 약사의 소명의식,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 고혈압 및 순환기질 환,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병치료제, 기관지 천식치료제, 소화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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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5.03.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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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약국가에 좀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일선 개국가에 따르면, 장시간 핸드폰 통화를 하면서 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간 사람을 기다리는 척하다가 약국에서 약을 가방에 담아 간다는 것이다.실제 노원구에 위치한 모 약국 CCTV에 40대 후반에 키 175cm 정도의 남성이 장시간 핸드폰을 들고 약국에서 기다린다는 둥 통화하는 척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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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5.03.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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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시·도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의무화와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노력해줄 것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향정의약품을 마약류에서 제외해 주고, 약사감시 일원화 및 약사자율감시권이 이전되도록 약사법 개정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대한약사회가 시·도약사회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을 집계한 결과, 이같은 내용이 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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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5.03.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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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약대 6년제 학제개편과 성분명 처방의 조속한 실현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대한약사회는 건의문을 통해 약대 6년제는 보건복지부에서 1996년 5월에 학제연장안을 발표한바 있으며, 미국의 경우 약학대학 6년제가 시행되고 있고 일본도 2004년에 6년제 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또 올해 시행되더라도 실제 6년제 약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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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5.02.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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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약국의 드링크 무상 제공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약사회가 지난 16일부터 ‘드링크 무상제공 여부’에 대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절반가량이 제공한다고 응답했다.응답자 중 46%는 무상제공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나 선별 제공한다는 응답은 34%였으며, 모든 환자에게 제공한다고 답한 사람도 14%에 달했다.응답자의 6%는 다른 음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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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5.02.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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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관련 정책 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가칭 역사정책연구소가 설립된다.대한약사회는 25일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역사정책연구소 개설, 복약지도 실무지침 제정 등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세입·세출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올해 예산 27억8000만원을 확정했다.대한약사회의 올해 중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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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5.02.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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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약사법 위반 약사에 대해 직접 행정처분 의뢰 등의 강수를 천명하는 등 약사 이미지 훼손 행위에 대한 강력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약사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라는 차원에서 불필요한 규제와 의무사항 철폐 등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그러나 올해들어 회원 보호 우선 정책에서 문제 회원들에 대한 징계로 급선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원희목 대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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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5.02.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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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제2차 분회장 회의’를 지난 23일 개최하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권태정 회장은 “쥴릭 파마코리아와 3차 협상을 통해 상도덕의 문제점을 짚었다”면서 “순조로운 기틀마련을 위해 결렬됐다”고 말했다.권회장은 “자율감시권 확보, 우수약국지정약국, 서울식약청의 약국감시를 없애는 방안 등 약사회의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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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선 기자
2005.02.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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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약사들은 대한약사회 대의원들의 역할에 대해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의원 총회 등에서 일선 회원들의 의견 수렴과 전달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대한약사통신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대한약사회 대의원들의 의견 수렴 및 전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5.57%가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또 22.95%는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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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일반의약품(OTC) 사후관리와 제값받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일반의약품 제값받기 운동은 의약분업 이후 침체되어 있는 일반의약품을 활성화하고 약국간 과다경쟁으로 만연돼 있는 일반의약품 난매행위를 척결하기 위한 것이다.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생산실적 및 대중광고 실적 등을 기초로 약가관리 중점품목을 선정했으며, 해당 제약회사에 오는 28일까지 공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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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와 쥴릭파마코리아가 거래약정서 개선을 놓고 3차 협상을 시도했으나 반품 처리문제를 놓고 의견차이를 보여 합의에 실패했다.서울시약과 쥴릭은 23일 3차 협상을 통해 목적, 계약내용, 공급가격 등에 대해서는 합의했으나 반품 처리를 놓고 끝내 조율에 실패했다.쥴릭측은 직거래 약품에 한해 반품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서울시약사회는 모든 의약품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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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오는 25일까지 일시 폐쇄했다.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은 “자유게시판에 촉발된 정기총회와 관련된 논쟁으로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경유가 어찌되었던 부덕의 제 부덕의 소?굡窄?회원들에게 사과했다.권회장은 “많은 논란을 통해 대부분의 사실관계를 파악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은 약사회의 대외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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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의약품의 한 성분당 평균 보험등재 의약품수가 30개를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져 이들 성분이 재고의약품 양산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특히 세파클러250mg과 레보설피리드25mg의 경우 100품목 이상이 보험에 등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약사회가 공개한 ‘재고의약품 상위 100개 성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재고의약품 상위 100개 성분의 보험등재 의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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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공격적 회무를 통한 약사 권익 확보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오는 4월 임시국회 개원시까지 성분명 처방과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에 대한 확실한 답을 주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로 맞설 것”임을 강조했다.그는 “처방분산을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의 요체는 성분명 처방에 달려 있다”며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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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이 ‘용천성금’에 대한 회계처리 절차가 매끄럽지 못해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유감의 뜻을 밝혔다.21일 권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의 관례대로 회계처리를 하면 된다는 생각에 사후 승인을 받은 것”이라며 “회계 처리 절차상 문제점이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시인한다”고 말했다.그는 “향후 대의원 총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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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의 용천성금 일반회계 전용 논란이 더욱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성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 자체가 문제가 있으며, 사용 내역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더욱이 원희목 회장이 용천성금의 약권대책비 전용에 동의했는지 직접 해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 오는 25일 대한약사회 정기총회에서도 또 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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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의약품 안전성 확보 토론회'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오는 22일 오후 8시에 건약 강당에서 의약품 안전성 확보 운동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의약품 안전성 확보 운동이 필요성과 심각한 위해 작용이 있는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토론회에서는 왜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제기하는가? , 주요 약물 규제 이
약국/약사
임중선 기자
2005.02.2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