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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확대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의대 정원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지역 편중, 인기과 집중 등 다양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2023년 23개 진료과목(결핵과, 예방의학과 제외) 전공의 모집 정원 중 61.6%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서울이 39.28%를 차지했고, 경기 17.91%, 부산 7.55%, 대구 6.38%, 인천 4.21% 등이었다.수도권 전공의 비중이 가장 높은 과는 진단검사의학과(71.3%)였고, 방사선종양학과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3.11.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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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종 여론 조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기관을 대리하는 조사도 넘치고 있다.그러나 전화조사에서 신빙성 문제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최근 불거진 통계 조작 문제가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정부의 각종 통계조사도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소기업은 정부 부처를 대신한 조사 대행 업체의 전화를 자주 받게 된다,모 부처의 조사원은 작년 응답자를 대상으로 또 다시 조사를 하는 일이 허다하다.작년에 조사를 받았으나, 안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할 것을 권유해도 막무가내이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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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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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추진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지난 19일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 혁신 전략’ 발표를 통해 지역·필수 의료를 살리고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2025학년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또한, 지방의 국립대병원을 서울 대형병원 수준으로 육성하고, 국립대병원 중심의 필수의료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하지만, 수도권에 병원의 쏠림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2026~2028년 사이에 서울대병원 등 유명 대학병원 분원 6000병상이 수도권에 문을 연다고 한다.이렇게 되면, 지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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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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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의 정원 확대가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2025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을 1000명 정도 증원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제한돼 있고, 2020년 기준 국내 의대 졸업자는 인구 10만 명당 7.2명으로 OECD 평균 13.6명의 절반 정도다.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의대 정원을 2024년부터 매년 1000명씩 늘려도 2035년 인구 1000 명당 의사 수는 3명으로 OECD 평균(4.5명)에 미치지 못한다.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단체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한다.낮은 건강보험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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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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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그 동안 제조사들의 로비에 막혀, 지지부진하던 담배의 유행성분이 낱낱이 밝혀질 길이 열렸다.이 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복지위원회)이 대표발의했다.그 동안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담배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대국민 공개하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이었다.우리나라도 가입되어 있는 WHO의 FCTC(담배규제기본협약)에 따르면, 모든 비준국은 담배성분의 측정·규제 및 공개조치를 하도록 되어 있지만, 국내는 이를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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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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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중반 여성이 딸과 함께 진료실로 들어왔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어지럼증과 피로, 불면, 식욕부진을 호소했다. 아니, 정확히는 그렇다고 딸이 대신 말을 했다. 환자인 어머니는 아무 말이 없다. 의자에 앉아 넋이 나간 듯 멀거니 진료실 바닥만 내려다보신다. 그에 비해 딸은 약간 격앙돼 있다. 이런 어머니의 상태에 걱정이 큰 것 같다. 나의 첫 질문은 언제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냐는 것이었다. 딸은 올해 초 그러니 거의 9개월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고 했다. 그 말인즉슨 이미 다른 병원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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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0.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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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의료기관과 지방의료원에서 의사가 없어 휴진하는 진료과가 속출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공공의료기관 222곳 중 44곳이 의사를 확보하지 못해 67개 진료과를 휴진했다.전국 공공의료기관의 20%와 지방의료원의 66%가량이 의사가 없어 진료과를 휴진하는 등 의료전달체계에 공백이 심각한 수준이다.지방의료원 35곳 중 23곳, 37개 과목이 휴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지역에 따른 의료 편차가 심화되고 있다.의사가 없어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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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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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논란이 됐던 수술실 CCTV 설치가 의무화됐다.전신마취나 수면마취 등으로 환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경우 병원은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고, 영상기록 작성과 보관을 해야 한다.개정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수술 장면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미리 알리고, 요청서를 제공해야 한다.촬영영상은 최소 30일간 보관해야 하고, 환자는 30일 이내 보관기간 연장도 요청할 수 있다.응급수술 등에 한해 의료기관이 촬영을 거부할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엔 거부 사유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기록을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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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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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의료사고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의료사고와 관련하여 보건의료인에 대한 형의 감면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두 건의 관련 제정법률안이 국회에 회부돼 있다.보건복지부는 소아청소년과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이라고 하나, 실제 소아청소년과 의료사고는 다른 진료과목에 비해 적은 수준으로 다른 진료과목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소아청소년과의 의료사고 부담이 높다고 생각되는 주된 이유는 소아청소년과 관련 법원의 고액배상 판결인데, 법원 판결은 의료인의 과실이 있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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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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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현대사회에서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자 세계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해 미국 헬스케어 시스템이 연간 1700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2035년에는 만성적인 건강 문제로 인해 전 세계 GDP의 4조 달러 손실이 예상된다.최근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2형 당뇨병과 비만 치료제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항비만제 위고비와 항당뇨병제 오젬픽의 체중 감량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면 인기가 신드롬 수준이다.이 약품들은 미국 등에서 수요를 충족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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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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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계도기간을 마치고 본격 시행됐다.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허용하고 처방약은 약국에 직접 방문해 수령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만성질환 이외의 질환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으려면 같은 증상으로 30일 이내에 대면 진료 내역이 있어야 한다.비대면 진료가 축소되면서 소비자 불편은 커질 우려가 있다.대상 환자가 한정적이고 기준이 복잡해, 의료기관은 행정처분을 우려해 비대면 진료에 미온적일 수 있다.복지부는 불법 비대면 진료 신고센터를 열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환자 수요와 편의를 고려해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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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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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재진 환자에게만 허용되고 약품 배송도 금지되면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인 나만의닥터가 30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들은 초진환자 진료 허용 등을 촉구했으나 의료업계의 반대로 무산됐다.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의 성과는 컸다.3년간 약 3700만건의 비대면 진료가 이용했다.그렇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수습되면서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시범사업으로 축소했다.현행 의료법과 대법원 판례 등을 고려할 때 법적 한계로 인해, 정부가 시범사업을 통해 비대면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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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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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뇌파계 사용이 합법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으로 앞으로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두고 갈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2022년 12월, 한의사의 초음파 사용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하지 않은 판결에 이어, 뇌파계 사용에 대한 판결로 인해 의사와 한의사 간의 직역 대립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X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기기 사용도 허용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대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한의협은 초음파와 뇌파계 등 한의사의 현대 진단 기기 사용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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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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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예측할 수 없는 바이러스 활동을 보인 후, 올해 겨울 호흡기 시즌은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코로나19.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최대 호흡기 바이러스 위협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미국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부스터, 연간 독감 백신, 2개 RSV 백신이 승인이 있다.연간 독감 백신은 잘 준비돼 있지만, 새로운 코로나19 부스터와 RSV 백신은 아직 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았다.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 주사를 맞아야 할지는 확실하지 않아, 다가오는 호흡기 시즌이 매우 우려된다.코로나19 환자는 이미 일반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3.08.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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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유료화하고, 치료비도 위중증 환자를 제외하면 자가부담으로 전환하며, 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기업에 대한 유급휴가 지원비 중단 등을 추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달 중순엔 주간 일평균 6만 명, 하루 최대 7만 6000여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시민단체들은 감염확산을 막고 재정을 써서 건강과 생명을 지키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재정을 아껴 감염병을 확산시키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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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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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 제정안을 다시 밀어붙이고 있다.민주당은 간호법의 입법을 재추진하기로 의원총회에서 결정했다. 간호법은 지난 4월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5월에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돼 폐기됐다.민주당은 폐기된 간호법을 일부 보완한 새 법안을 만들어 10월 국정감사 전에 다시 발의할 방침이다.간호사·의사 등의 직역 간 갈등이 증폭되지 않도록 유연한 합의 도출 방향으로 조율해 간호법을 재추진한다는 입장이다.적법 절차를 거쳐 폐기된 법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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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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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설치를 강제하는 법이 9월25일부터 시행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신마취 등 환자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보호자가 요청할 경우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촬영 영상은 범죄 수사, 법원 재판, 의료분쟁 해결 등을 위한 경우 열람이 가능하다.하지만, 의료계의 반대가 심하다.대한의사협회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를 위한 해당 의료법 개정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하는 등 강력 대응하고 있다.의협은 수술실 CCTV의 의무 설치·운영으로 인하여 필수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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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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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의 후속 조치로 뇌질환과 무관한 두통·어지럼에 MRI 검사가 남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뇌질환이 의심되는 두통·어지럼에 대한 급여기준을 구체화했다.진료의의 판단에 의해 뇌출혈, 뇌경색 등 뇌질환이 의심되는 두통‧어지럼에 대해서만 MRI 검사 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단순 편두통, 만성 두통 등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MRI‧초음파 검사 진료비는 2018년 1891억 원에서 2021년 1조 8476억 원으로 급증했다.건강보험 적용 MRI 연간 총 촬영건수도 2018년 226만건에서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3.07.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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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경제는 전 세계 인구의 고령화 속에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한 국가의 경제 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다. 바이오 경제의 핵심인 바이오헬스 산업은 다른 산업과는 달리 R&D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혁신 신약개발 등의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가 산업으로 파생, 발전하는 분야로서 고용유발과 함께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서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 규모는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자동차, 화학제품 시장을 뛰어넘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신약개발은 전 주기에 걸쳐서 다학제적인 연구개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외부 기술
사설칼럼ㆍ기자수첩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상근이사
2023.07.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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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이외의 편의점 등에서 안전상비약 판매를 허용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어떤 개선도 없었다.2012년 지정된 △해열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에 13개 품목에서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다.이에 일부 시민단체는 품목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안전상비약을 20개 품목으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그 이유는 약사법에 안전상비약을 20개 이내 품목으로 규정하고, 매 3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는 점이다보건복지부는 2012년 안전상비약 품목 발표 당시에 제도 시행 6개월 후 중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23.07.10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