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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의 문제로 고용절벽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내달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고용 정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30여 곳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이런 움직임은 고용절벽 해소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하지만 고용 확대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맘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시설과 R&D에 투자 확대로 일자리가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8.08.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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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제도 개편안의 논란 등 정부는 의견이 대립되는 정책에 각종 위원회를 두고 운영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전문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의료계에도 마찬가지다.대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고혈압 ․ 당뇨병을 대상으로 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진행, 2019년 하반기에 본 사업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의협은 이번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 구성과 기존 시범사업의 통합모형(안)을 마련함에 있어 실제 시범사업에 참여해야하는 의료계의 제대로 된 의견 수렴없이 일방적으로 시범사업 계획을 추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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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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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원료로 만든 고혈압 치료제 발사르탄에 또 다시 발암물질이 검출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대봉엘에스가 중국 주하이 룬둔사에서 수입한 원료로 제조한 고혈압치료제에서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추가 검출됨에 따라 잠정 판매·제조 중지 조치가 취해졌다.이번에 문제가 된 대봉엘에스의 원료를 사용한 고혈압약을 처방한 의료기관은 7625곳, 처방전을 토대로 조제한 약국은 1만1074곳이다.재처방을 받게 된 18만여 명의 환자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해 다시 처방받아야 한다. 1만5296명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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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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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헬스케어 산업에서 기술혁신을 보았고 디지털 기구들은 전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는 치료를 가능케 하고 있다.이런 디지털 혁신은 의료 제공자들에게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환자 결과를 개선시킬 가능성이 있는 원격의료, 스마트 병원, 인공 지능(AI) 등 잠재력이 있는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디지털 헬스에 틀림없이 의존할 것이지만 이런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인력도 필요하다.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원격의료를 위한 모바일 앱 개발이 활발하다.그러나 우리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8.08.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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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역에서든 발전과 혁신을 이끄는 리더를 뽑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정부가 나서 지원을 약속한 산업이라면 그 무게는 더 클 것이다.현재 제약산업과 바이오산업에서 전문지식과 경영 노하우를 갖춘 인재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그 정점에 앉아야 할 회장을 찾고 있다.원희목 전 회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결정을 받으며 지난 1월 자리에서 물러난 지 6개월 만의 일이다.'회장 모시기'에 항상 고충을 겪어왔던 협회는 원 전 회장의 사퇴로 갈원일 부회장과 이정희 이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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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8.07.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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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가운데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자살로 생을 마감해 안타깝다.특히 저명인사의 자살은 모방자살을 부르는 베르테르 효과가 우려된다.이를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마련해두었다.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6년 인구 10만명당 자살 25.6명으로 OECD 평균의 2.4배에 이르고 있다.자살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자살 예방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예방을 위한 연구, 대국민 인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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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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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사에 대한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전북 익산, 강원도 강릉 등 병원에서 의사 폭행사건이 보고돼 의료기관내 폭력사건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의료인 폭행은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이를 등한시 한 제도적, 시스템적 문제라고 의료계는 지적하고 있다.의료기관내 폭력사건을 일반 폭력사건보다 강력히 처벌하도록 하는 의료법·응급의료법 등 의료인 폭행방지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미미한 처벌에 그쳐 실효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의료계는 지적하고 있다.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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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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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홍수 시대에 마케팅은 의사를 위해 중요하고 효과적 방법으로는 인터넷 마케팅, 강연 참석, 인쇄물 등이 있다.약품들, 특히 다른 의사들로부터 의뢰를 받지 못한 1차 진료 의사들에게 마케팅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인터넷 마케팅은 의사들이 잠재적인 환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도울 수 있다.온라인 구축은 진료 예약을 결정하기 전에 환자들이 의사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웹사이트가 최신 업데이트가 아니라면 의사의 환자 케어 면에서 최신이 아니라고 환자들이 오해할 수 있다.일부 사이트는 자동으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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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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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가 8년 만에 최대 인상률인 내년에 3.49% 오른다.정부는 국민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앞으로의 보험료 인상은 10년 간의 통상 보험료 인상률 3.2% 수준에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공언해 왔다.그러나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 보장성이 대폭 확대돼 급여가 대폭 늘어났다.문재인 케어는 올 들어 선택진료비 폐지, 초음파, 2~3인실 병실료 보험 적용, 뇌·혈관 MRI 보험 적용 등 비급여를 확대하고 있다.이렇게 보장성이 확대되는데 건보료가 오르지 않을 수 없다.복지부는 해명자료에서 2019년도 보험료율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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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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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인상, 청년실업 증가, 소득 격차 확대 등 우리는 극심한 변화와 끊임없는 변화를 보이는 사업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인공 지능(AI), 자동화, 무인 자동차 등 첨단 기술에 관한 최신 뉴스를 접하면서 이런 모든 상황을 따라잡기는 어렵다.한 보고서에 따르면 AI와 자동 로봇은 2030년까지 미국에서 7천 3백만개(세계 주요 시장의 4억 4천 4백만개 일자리)의 일자리를 없앨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시대에 순응하고 변화하는 생명 과학 전문가들만이 그들의 조직에 필수적이고 가치 있는 존재로 남을 것이다.안타깝게도 조직 개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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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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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제약업체간 신약의 공동 개발을 위한 제휴가 잇따르고 있어 반가운 일이다.최근 국내 1, 2위 제약사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희귀의약품 등 신약의 공동개발을 위해 제휴를 했다.양사는 차세대 고셔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모든 단계에 협력키로 했다.두 회사는 각기 다른 연구개발 특색을 지니고 있어 이번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을 물론 제약사간의 제휴라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에스씨엠생명과학과 툴젠은 유전자 삽입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SCM생명과학의 성체줄기세포 원천기술과 툴젠의 유전자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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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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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약 수출 지원 절실하다국내에서 개발한 신약의 수출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의약품은 농수산식품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과 함께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품목이지만 수출 실적을 전체에 비해 미미하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해 판매 허가를 취득한 미국, EU 외에 중국, 중남미 수출이 증가로 전체 의약품 수출이 올해 5개월 연속 증가했다.5월 20일까지 지역별 수출 실적은 EU 4800만달러(전년동월비 15.2%), 미국 2800만달러(113.0%), 중국 1100만달러(97.7%), 중남미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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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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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에서 병원은 2.1% 수가 인상에 합의한 반면 의원과 치과는 결렬됐다.수가 인상에 동의한 유형은 한방 3.0%, 약국 3.1% 조산원 3.7%, 보건기관 2.8% 등이다.의원과 치과는 공단이 제시한 최종 제시한 2.7%와 2.1%에 대해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공단은 "의료물가 상승, 진료비 증가율 감소 등을 감안해 전년도보다 높은 수준으로 결정했지만 건강보험 재정 7년 연속 흑자 및 총 20.8조에 달하는 누적 흑자를 둘러싸고 공급자의 높은 기대치와 가입자의 재정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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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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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으로 직장 문화에서 큰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직업적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직장 내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는 경력 개발의 진전과 역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현실은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속임수나 비밀이 없어야 한다.자신을 믿고, 집중적으로 행동하고, 성과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하는 등 많은 것이 필요하다.승진, 수입 증가,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다면, 신뢰감을 높이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신뢰성은 조작이나 빠르게 확립할 수 없기 때문에 존재의 일부이다.숨은 동기를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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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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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국의 코미디 프로에 대화가 필요해란 코너가 있다.이 코너는 어떤 일을 두고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 ‘막 묵자’ 등 얼렁뚱땅 얼버무리는 대화 단절을 꼬집고 있다.요즘 정치권은 대화가 필요하다.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간 정책 대결이 아닌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흐르는 것 같다.일부 후보들은 정책 토론회에 자신에게 불리한 질의가 포함됐다면 아예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또한 개현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화없이 흐지부지 넘어갔다.특히 문재인케어를 두고 醫政이 대화없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의사협회는 20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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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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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산업이 위기다.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이 바이오산업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이번 파장으로 주가는 급락했고 바이오산업까지 직격탄을 맞았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말 당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관계사로 회계처리를 변경한 것에서 비롯됐다.조인트벤처인 바이오젠의 콜옵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회계 처리를 했다는 지적이다.이는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신뢰도에 의문은 물론 국내 바이오산업도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국내 바이오업체들은 제대로 된 매출 원천없이 주가만 띄우고 있다는 지적이다.일부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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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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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블록버스터 약품 성공 후 다양한 전략 변화를 보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2010년 리피토, 비아그라, 졸로푸트 등 130개 브랜드 약품들이 글로벌 제약산업 총매출의 34%를 차지했다.그러나 이후 수년간 많은 이런 약품들이 특허절벽에 직면한 동안 산업은 많은 전략적 변화가 있었다.이전 시대동안 제약은 심장질환, 고혈압 등 같은 일반 건강 문제가 있는 대규모 그룹이 표적이었다.그러나 마케터들은 소규모 그룹에 신약이 개발과 마케팅에 중점으로 변경된 현재 브랜드들은 표적과 개인 맞춤이 되는 전술들을 도입하기 시작했다.펜실베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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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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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혈압 정상 판정 기준은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이다. ‘수축기 120∼139, 이완기 80∼89mmHg는 정상B(경계)로 분류되며 수축기 140 이상, 이완기 90 이상이면 고혈압 의심환자이다.WHO는 수축기 140, 이완기 90mmHg를 고혈압으로 정의하고 있다.이는 제약사의 로비가 일조했다는 지적이다.최근 바르셀로나 대학의 연구팀이 AHA 저널 Circulation에 게재한 연구에서 의원 외에서 혈압 판독은 더 높다고 지적했다.연구팀은 정상 혈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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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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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많은 국가들이 치솟는 약가를 억제제하기 위해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015년 터닝 파마슈티컬은 감염 치료제 다라프림(Daraprim)의 가격을 정당 13.5달러에서 750달러로 급격한 인상을 발표한 후 강력한 비난과 제재를 받았다.가격 인상은 다라브림이 60여 년 전에 개발된 특허만료 약품이기 때문에 특히 충격적이었다.국내에서도 급격한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최근 프랑스 제약사 게르베는 간암 치료 경동맥화학색전술에 사용되는 조영제 ‘리피오돌’ 약가의 500% 인상을 요구했다.이 제품은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8.04.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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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준이 한층 강화돼 관련 업계가 우려하고 있다.제약사들은 까다로워진 리베이트 기준이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개정안을 보면 리베이트 제공에 대한 유죄가 확정되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이 취소된다.직원 개인별로 진행되는 재판이 인증이나 재인증 기간에 판결나면 인증이 취소되기 때문에 리베이트 제공 시점이 적용돼야 한다고 업계는 주장하고 있다.또한 리베이트 인정 횟수도 3회에서 2회로 단축돼 인증 탈락 기준이 높아졌다.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운 국민 세금이 투여되는 지원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수정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
사설칼럼ㆍ기자수첩
2018.04.1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