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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설날 명절 음식은 기름을 사용하는 부침요리가 유난히 많다. 산적이나 꼬치전, 동그랑땡, 부침개 등 명절 음식은 대부분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설 연휴 동안 2~3kg 정도 살이 찌는 건 기본이다.나누는 음식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명절음식 건강하게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차례 상에 올리는 음식은 전통방식을 지키더라도 친지들과 함께 먹는 음식은 튀김, 전 등 기름에 부치는 요리보다 조림, 구이,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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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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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이 타이레놀 출시 60주년을 맞아 2월 12일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 '2015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에서 ‘2월부터 봄까지 주의해야 할 아이 건강관리 3대 상식’이 소개되었다.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이날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초보엄마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소아 건강관리법 ▲올바른 약 복용법, ▲아이 성장과 육아상식 등 건강한 육아정보에 대해 강연했다.특히, 소아에서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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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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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가장 부담되는 일 중 하나다 바로 장거리 운전이나 장시간 이동이다. 고향가는 길이 설레긴 하지만 좁은 좌석에서 길게는 4~5시간 이상 앉아 있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허리가 욱씬거리는 느낌이다.디스크는 똑 바로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더 많은 부담을 받게 되기 때문에 장시간 이동으로 인해 좌석에 오래 앉아 있게 되면 허리와 목에 큰 부담이 쌓이게 된다. 또한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발목이나 무릎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아진다.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거나 엉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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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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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연휴가 다가왔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긴 연휴 덕에 '설 기차표 예매', '설 선물 추천', '설 프로그램 편성표' 등 설 관련 키워드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먹는 즐거움이 한층 풍성함을 더해줄 전망이다.갖가지 재료들로 만들어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설 음식. 그 안에 '2015 탈모탈출'을 위한 비책이 숨어있다면 어떨까? 탈모와 모발에 좋다는 수많은 음식들이 실제로 효과는 있는 것일까? 얼마 전 탈모에 좋다고 하여 판매량이 급증했던 어성초, 발모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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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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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 오연숙 씨(59세)는 매년 명절을 전후로 손목과 무릎 부위에 통증이 심했다. 종가집 외며느리로 명절 내내 이어지는 손님상을 치르다보니 쉴새 없이 상을 차리고 치우는 것은 물론 무거운 쟁반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오 씨는 며칠만 무리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명절이 지난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결국 지난 추석 병원을 방문했고, 최근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직장인 최구용 씨(42세, 남)는 명절마다 운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다. 전라남도 목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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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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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다면 취학 전 아이의 시력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린 시절의 눈 발달은 평생의 시력을 좌우하며, 시력장애는 학습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소아에게 흔한 시력장애로는 근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 사시, 약시 등이 있다. 소아는 시력에 이상이 있어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부모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소아의 시력장애는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굴절이상으로 적절한 시자극 결핍...시력발달 저해해보통 6-8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 눈의 기능이 완성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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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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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흩어져 살던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모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못 다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즐거운 가족 모임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명절 때마다 형제간에, 혹은 고부간에, 며느리들 사이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불협화음들이 생기거나 결혼, 취업 등의 관심들이 부담스럽고 피할 수 없는 고통의 연례행사가 될 수 있다.명절기간 이 같은 갈등과 고민은 정신적․육체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며 이러한 스트레스성 반응의 하나인 명절증후군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한림대학교 동탄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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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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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명절증후군은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부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이 명절 기간 동안 어떤 부위를 혹사 시키는지 확인 해보고 그에 알맞은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명절 기간 동안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음식준비를 하는 주부의 경우 명절 이후 손목과 팔꿈치, 무릎 등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식 준비를 하는 명절기간 동안에는 주방 싱크대 앞에 발 받침을 두어 무릎의 부담을 줄여주고 일이 끝나는 저녁에는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거나 수건을 덥혀 통증이 나타나는 관절부위에 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명절 이후 집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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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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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2분마다 1명, 국내에서는 하루에 3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그동안 자궁경부암은 치명적인 여성 암으로 인식돼 왔으나 국가 암검진 사업 등으로 인해 전체 발생자 수는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하지만 35세 미만의 젊은 여성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자궁경부암이란 자궁과 질이 만나는 부위인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을 말한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진단되는 여성 암으로, 유방암과 폐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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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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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즐거워야 할 명절이지만 언젠가부터 스트레스의 대명사가 되었다.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명절 전후 나타나는 각종 건강 이상 증세를 ‘명절 증후군’이라 한다. 그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소화 장애, 변비, 속 쓰림 등의 위장장애. 소화기관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조절되어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잔소리, 집안일 등 다양한 스트레스 거리가 산재해 있는 명절이면 속이 갑갑하고 소화가 되지 않는 등 소화 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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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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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질병이라고 불리는 유방암은 비만, 모유 수유의 감소, 식습관의 서구화 등이 원인이 되어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에게 생기고 있는 병이다.우리나라에서는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유방암 환자는 폐경 이후의 환자들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54.7%의 환자가 50세 미만의 젊은 환자라는 점이 특징이다.유방암 발생률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방 건강에 대한 여성들과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유방암 예방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유방에 몽우리가 만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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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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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김모(40세, 서초동 거주) 씨는 둘째 출산 후부터 월경 전후로 밑이 빠질 듯한 증상과 허리통증이 심했다. 출산 후유증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증상이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자궁암 검진과 초음파 검진을 받던 중 자궁근종이 여러 개 발겼됐다.자궁 입구쪽에 6cm 한개와 1cm 내외가 여러 개 있었다. 의사는 “근종이 출산 후에 생겼다면 커지는 속도가 빠른 편이며, 다발성으로 생겼기 때문에 자궁을 적출해야 된다”고 말했다. 자궁적출에 대한 부담과 여러 후유증을 생각해 비수술적인 방법을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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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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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언제 이상 증상을 나타낼지 모르는 심장. 특히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1~2월에는 심근경색증의 발병 빈도가 1.5배 이상 증가해 겨울철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와인을 적당히 마시고 몇 가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인 와인에 대해 알아보자.프랑스 사람들은 고기, 술, 담배를 즐기는데도 심장병 발병률은 낮다. 이것을 ‘프랑스인의 역설’이라고 한다. 프랑스 사람들이 심장병 발병률이 낮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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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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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 22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독감 유행은 2월 중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독감은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기 쉬우므로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강미진 임상영양사와 함께 독감 예방과 회복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1. 독감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1) 쇠고기평소 균형 잡힌 단백질의 섭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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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0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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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시작했다. 자녀의 개학 시즌이 되면 부모들은 대개 걱정거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부모의 품에서 지내던 아이들이 행여나 다치기라도 하지 않을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학년 어린이의 경우 야외활동이 전에 비해 급격히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넘어지거나 부딪혀 외상을 입기 쉽다. 그로인해 치아 손상도 많이 당하곤 하는데, 어린이 치아 손상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와 알아보자.Q)어린이 치아 손상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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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02.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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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통계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오십견(M750,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2009년 8,466명에서 2012년 11,871명으로 최근 4년 사이 40.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 9.68%보다 4배 이상 높고, 7대 특∙광역시중에서 증가율 1위로 심각한 수준이다.현대의학에서는 오십견을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부르며, 어깨뼈와 팔뼈 주변의 근육과 근육 주위를 감싸고 있는 근막 등의 인체조직이 유착되면서 통증과 관절의 운동 제한이 생기는 질환이다. 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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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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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자녀가 이유 없는 두통을 지속해서 호소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2012년 턱관절 장애로 진료를 받은 10대는 인구 10만 명당 915명으로, 2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기의 턱관절 장애는 영구적인 얼굴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에도 영향을 끼친다.입 벌릴 때마다 ‘딱딱’...턱관절 장애란?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 사이를 연결하는 관절원판(디스크), 인대, 근육 등의 근골격계를 일컫는다.턱관절은 입을 열고 다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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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15.0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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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망 원인 2위와 3위는 뇌졸중과 심근경색이다. 갑작스런 사망(돌연사)과 더불어 뇌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해 사회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이다.최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등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질환들의 유병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사망자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심뇌혈관질환은 날씨가 추운 겨울철뿐 아니라 환절기에도 발병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통하면 살고 막히면 죽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알아보자.심장에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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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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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얼굴보다 그 사람의 목소리라는 연구보고가 있다. 목소리를 통해 타인을 설득하는 힘이 생기기도, 가벼워지기도 하는 것이다. 메시지를 전달할 때 목소리가 38%의 영향력을 갖는 데 반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에 불과하다는 ‘메라비언의 법칙’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목소리 나오기만 하면 되지 않느냐는 인식도 점차 바뀌고 있는데, 단순히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음성장애를 야기하는 원인은 단순한 후두염에서부터 후두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기 때문이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5.02.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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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헬스장을 다니는 것부터 시작해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운동하러 나서는 것 자체가 마음 먹은 것처럼 쉽지 않은데, 겨울이면 유난히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평소 움직이면서 소비했던 열량의 반을 소진하는 것도 어렵게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만환자들의 경우 꼭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비만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일반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표한 고도비만 및 초고도비만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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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2.02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