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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금연, 다이어트 등 각자 개인의 건강 목표를 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건강에 관한 여러 관심사 중 등한시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췌장이다.췌장은 위의 뒤편에 있는 길이 12~20cm 의 분비 기관으로 소화기관에 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고 몸에 필요한 호르몬 등을 분비한다. 또한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소화효소를 생성하며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지난 해 12월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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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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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이 끝나는 시간에 사람들은 술로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내곤 한다. 특히 요즘같은 연말에는 더 심하다. 이런 모습을 보면 술은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음료인 것처럼 생각되어지기도 한다. 술이 몸에 어떤 영향을 주기에 많은 사람들이 시대를 뛰어넘어 술을 찾고 또 만들어 마시는 것일까? 또한 술을 마시면 왜 머리가 아프고 필름이 끊기는 것일까? 이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를 통해 알아보자.인도의 신화를 살펴보면 술은 속세의 음료가 아니었다고 한다. 술은 소마(Soma)라고 불리었는데 이 술은 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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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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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춥고 미끄러운 날들로 ‘골절’이 많은 계절이다. 눈이 내린 다음날 가장 붐비는 곳은 자동차 정비소와 정형외과라고 하는 말이 있다. 빙판길에 넘어져 척추 뼈나 엉덩이 관절, 손목 관절이 부러지는 환자들이 많다. 또한 스키나 스노보드, 겨울철 산행 등으로 인해 인대 및 근육의 손상 환자가 여름보다 증가한다.넘어지지 않더라도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과 신체 활동이 감소하여 몸이 둔해지고 관절들이 굳어있게 된다. 따라서 조금만 활동을 해도 평소 불편했던 관절염 증상들이 악화되거나 근육에 무리가 많이 가서 정형외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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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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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 추위가 매섭다. 기온이 급강하는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조혜진 임상영양사의 도움으로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식사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뇌혈관질환은 크게 뇌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에 의해 뇌에 혈류공급 이상이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뇌출혈’로 나뉘며, 이로 인해 뇌가 손상되어 뇌의 기능이 부분적으로 손실되는 신경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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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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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직장인 박대리(32)씨는 며칠 전 삼겹살 집에서 직장 송년회를 가졌다. 삼겹살 집 특성상 양반다리 자세로 고기도 굽고 술도 마시다 보니 회식이 끝날 때쯤 다리에 통증이 느껴졌다. 연말이라 잦은 술자리에 컨디션까지 좋지 않았던 박씨는 다음 날 술이 깨니 통증이 골반과 허리까지 이어졌고 결국 병원을 찾아야만 했다.연말연시가 될수록 송년회, 신년회 등의 명목으로 술자리도 잦아진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성인남녀 1717명을 대상으로 ‘송년회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전체 응답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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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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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면 아이들은 며칠 후부터 아침에 늦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뜨곤 하지만, 부모들은 한 달 남짓 되는 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할지 고민부터 앞선다. 하지만 평소 부족했던 공부를 채워줄 학습 기관이나 눈썰매장, 아이스링크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뿐 아니라 잘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자녀의 건강이다.방학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 만큼, 바쁜 학기와 생활을 핑계로 미뤄왔던 자녀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흔히 영∙유아 자녀들은 접종주사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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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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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어린애가 무슨 머리가 아프냐?”며 꾀병 부리지 말라는 얼굴을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두통은 그렇게 가볍게만 여길 증상이 아니다. 소아두통은 성인의 두통과 다르며 방치할 경우 아이의 성장지연과 학습장애, 성격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를 통해 우리아이의 두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주부 A씨는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의 두통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아들은 몇 해 전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했지만, 동생에게 더 신경을 쓰는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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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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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부터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고 한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낙상에 의한 고관절(엉덩이), 손목 골절의 빈도가 여름에 비해 현격히 증가한다.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해가 짧아져 빨리 어두워지며 빙판길, 체온 저하 등이 있다.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쇠약해지고 이와 함께 햇볕을 받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생기는 것도 원인이다. 특히 노인들은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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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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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운 날씨 탓에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의 도움말로 겨울 불청객 ‘독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독감은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인 코와 목, 그리고 하부 호흡기계인 폐 등을 침범해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또,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하는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기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종종 본인이 독감은 아닌지, 일반 감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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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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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충격적인 상황에서 혈압이 오른다며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이 흔히 나온다. 정말로 혈압이 오르면 뒷골이 당길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뒷목, 뒷골이 당기는 것은 혈압과 상관이 없다. 고혈압에 대한 상식 중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인 것이다. 이처럼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박만원 심장내과 교수로부터 알아본다.고혈압, 젊을 땐 안심해도 된다?고혈압은 크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본태성 고혈압과 특정한 질환 때문에 생기는 이차성 고혈압으로 나뉜다. 본태성 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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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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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의 근원은 태양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자신에게 맞게 받아들여 살아간다. 식물은 엽록소로 태양에너지를 잡아서 이를 탄수화물의 형태로 바꾸어 보관하여 몸의 대사를 활성화하고 성장시키는 반면, 동물은 태양 에너지를 감각기관 중 특히 눈을 통해 중추 신경에 전달하여 식물이 열매나 곡식으로 보관하고 있는 탄수화물을 찾아내어 생명을 유지해 왔다.인간 역시 식물처럼 직접 태양에너지를 받아들여 신진 대사를 활성화 하고 몸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비타민 D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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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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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겨울이 왔다. 낮아진 기온과 차가운 바람으로 사람들은 잔뜩 움츠려 들고, 눈과 추위로 인해 빙판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부상 및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겨울철 이러한부상율과 통증질환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추운 날씨로 인해 경직된 몸과 외출감소로 운동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근력이 약화되고 수축됨에 따른 영향과 유연성 및 민첩성이 떨어지는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기온이 낮아지면서 수축되고 경직되어 있는 근육은 가벼운 움직임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다.특히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 관절부위는 그 운동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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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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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피해 갈 수 없는 자리가 술자리다. 연일 계속 되는 각종 모임과 술자리로 우리의 몸과 마음은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1차에서 2차, 3차로 술자리가 이어지다 보면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지만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도 있지만, 술은 마냥 즐긴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강남차병원 소화기내과 김미나 교수의 도움말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똑똑한 음주법에 대해 알아보자.과음은 절대 금물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의 10~20%는 위에서 흡수가 되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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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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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안혜원(12)양은 신발을 신을 때마다 발이 불편하다. 발 안쪽에 뼈가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기 때문이다. 평소 전혀 통증이 없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신발을 신고 있으면 뼈가 신발과 맞물려 신경이 쓰인다.부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안양의 병명은 ‘부주상골증후군’. 부주상골은 대부분 안양처럼 통증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부주상골의 치료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족부정형외과 정재중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아동기, 성인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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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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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을 맞은 아이에게 어떤 부분을 채워주고 싶은가. 부족한 공부를 보충해주고 싶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를 통해 흐트러지기 쉬운 아이의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내 아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겨울방학은 만성질환을 점검하기 딱 좋은 때이다. 최근 환경오염, 인스턴트식품, 서구식 식생활, 부족한 운동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과 비만과 같은 만성 어린이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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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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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쉽다.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감소하고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맛볼 수 없게 되면서 체력이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건조한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운동량을 더욱 늘려야하는 겨울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겨울철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자.추운 날씨는 근육을 긴장시킨다. 때문에 겨울철 운동을 하다 보면 발목, 무릎, 허리 등에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다. 또한 우리 몸은 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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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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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하면 오십견을 떠올리기 쉽지만 오십견의 실제 발병률은 낮다.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도 오십견으로 알려진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진단된 환자 중 절반 이상인 60% 정도가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문제가 동반된 것으로 보고됐다. 그중 40%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며 나머지 20%는 힘줄의 염증 소견이 동반된 상태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어깨가 굳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단순히 오십견뿐 아니라 회전근개질환이 동반될 확률이 높은 만큼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평소와 달리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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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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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 통증이 생기거나 소변이 잦아질 때, 우리는 소변검사를 먼저 받는다. 그리고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면 안심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통증과 불편함이 이어진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야 한다.전립선염은 남성의 전립선에 여러 가지 이유로 염증이 생겨 하복부와 고환, 성기, 회음부 등에 상당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 엉덩이와 다리, 허리까지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전립선염은 스트레스와 생활습관, 과음 등이 주원인이다. 발병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세균 감염 여부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구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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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1.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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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사는 직장인 김oo씨(34세)는 최근 들어 자꾸 얼굴이 붉어지고 온 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가슴이 계속 두근거려 업무를 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일어나는 빈도도 잦아지고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심장박동이 커졌다. 회사 근처 병원을 찾은 김씨는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약물치료만으로 병세가 호전됐지만 후속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긴장도 높은 한국인, 가슴 떨릴 일도 많다한국의 직장인들은 강도 높은 업무와 불만족스러운 업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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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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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에 걸렸을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이 어깨에도 발생할 수 있다. 석회화 건염이라고도 불리는 석회성 힘줄염의 증상이 바로 이렇다.최근 석회화 힘줄염의 환자가 늘고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석회성 힘줄염 환자가 2014년 10만 명으로 5년 동안 연평균 10.3%의 증가율을 보였다.특히 여성이 70,593명으로 남성 33,345명보다 2.1배 많았고, 연령별로 50대가 인구 10만 명당 497명으로 가장 많았다.석회성 힘줄염은 어깨와 팔 사이를 연결해주는 힘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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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1.2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