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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운 날씨 탓에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의 도움말로 겨울 불청객 ‘독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독감은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인 코와 목, 그리고 하부 호흡기계인 폐 등을 침범해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또,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하는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기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종종 본인이 독감은 아닌지, 일반 감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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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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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충격적인 상황에서 혈압이 오른다며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이 흔히 나온다. 정말로 혈압이 오르면 뒷골이 당길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뒷목, 뒷골이 당기는 것은 혈압과 상관이 없다. 고혈압에 대한 상식 중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인 것이다. 이처럼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박만원 심장내과 교수로부터 알아본다.고혈압, 젊을 땐 안심해도 된다?고혈압은 크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본태성 고혈압과 특정한 질환 때문에 생기는 이차성 고혈압으로 나뉜다. 본태성 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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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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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의 근원은 태양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자신에게 맞게 받아들여 살아간다. 식물은 엽록소로 태양에너지를 잡아서 이를 탄수화물의 형태로 바꾸어 보관하여 몸의 대사를 활성화하고 성장시키는 반면, 동물은 태양 에너지를 감각기관 중 특히 눈을 통해 중추 신경에 전달하여 식물이 열매나 곡식으로 보관하고 있는 탄수화물을 찾아내어 생명을 유지해 왔다.인간 역시 식물처럼 직접 태양에너지를 받아들여 신진 대사를 활성화 하고 몸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비타민 D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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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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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겨울이 왔다. 낮아진 기온과 차가운 바람으로 사람들은 잔뜩 움츠려 들고, 눈과 추위로 인해 빙판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부상 및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겨울철 이러한부상율과 통증질환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추운 날씨로 인해 경직된 몸과 외출감소로 운동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근력이 약화되고 수축됨에 따른 영향과 유연성 및 민첩성이 떨어지는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기온이 낮아지면서 수축되고 경직되어 있는 근육은 가벼운 움직임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다.특히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 관절부위는 그 운동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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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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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피해 갈 수 없는 자리가 술자리다. 연일 계속 되는 각종 모임과 술자리로 우리의 몸과 마음은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1차에서 2차, 3차로 술자리가 이어지다 보면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지만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도 있지만, 술은 마냥 즐긴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강남차병원 소화기내과 김미나 교수의 도움말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똑똑한 음주법에 대해 알아보자.과음은 절대 금물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의 10~20%는 위에서 흡수가 되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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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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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안혜원(12)양은 신발을 신을 때마다 발이 불편하다. 발 안쪽에 뼈가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기 때문이다. 평소 전혀 통증이 없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신발을 신고 있으면 뼈가 신발과 맞물려 신경이 쓰인다.부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안양의 병명은 ‘부주상골증후군’. 부주상골은 대부분 안양처럼 통증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부주상골의 치료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족부정형외과 정재중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아동기, 성인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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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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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을 맞은 아이에게 어떤 부분을 채워주고 싶은가. 부족한 공부를 보충해주고 싶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를 통해 흐트러지기 쉬운 아이의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내 아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겨울방학은 만성질환을 점검하기 딱 좋은 때이다. 최근 환경오염, 인스턴트식품, 서구식 식생활, 부족한 운동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과 비만과 같은 만성 어린이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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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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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쉽다.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감소하고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맛볼 수 없게 되면서 체력이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건조한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운동량을 더욱 늘려야하는 겨울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겨울철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자.추운 날씨는 근육을 긴장시킨다. 때문에 겨울철 운동을 하다 보면 발목, 무릎, 허리 등에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다. 또한 우리 몸은 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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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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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하면 오십견을 떠올리기 쉽지만 오십견의 실제 발병률은 낮다.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도 오십견으로 알려진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진단된 환자 중 절반 이상인 60% 정도가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문제가 동반된 것으로 보고됐다. 그중 40%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며 나머지 20%는 힘줄의 염증 소견이 동반된 상태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어깨가 굳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단순히 오십견뿐 아니라 회전근개질환이 동반될 확률이 높은 만큼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평소와 달리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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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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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 통증이 생기거나 소변이 잦아질 때, 우리는 소변검사를 먼저 받는다. 그리고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면 안심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통증과 불편함이 이어진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야 한다.전립선염은 남성의 전립선에 여러 가지 이유로 염증이 생겨 하복부와 고환, 성기, 회음부 등에 상당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 엉덩이와 다리, 허리까지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전립선염은 스트레스와 생활습관, 과음 등이 주원인이다. 발병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세균 감염 여부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구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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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1.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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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사는 직장인 김oo씨(34세)는 최근 들어 자꾸 얼굴이 붉어지고 온 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가슴이 계속 두근거려 업무를 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일어나는 빈도도 잦아지고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심장박동이 커졌다. 회사 근처 병원을 찾은 김씨는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약물치료만으로 병세가 호전됐지만 후속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긴장도 높은 한국인, 가슴 떨릴 일도 많다한국의 직장인들은 강도 높은 업무와 불만족스러운 업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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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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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에 걸렸을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이 어깨에도 발생할 수 있다. 석회화 건염이라고도 불리는 석회성 힘줄염의 증상이 바로 이렇다.최근 석회화 힘줄염의 환자가 늘고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석회성 힘줄염 환자가 2014년 10만 명으로 5년 동안 연평균 10.3%의 증가율을 보였다.특히 여성이 70,593명으로 남성 33,345명보다 2.1배 많았고, 연령별로 50대가 인구 10만 명당 497명으로 가장 많았다.석회성 힘줄염은 어깨와 팔 사이를 연결해주는 힘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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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1.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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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체중을 지탱하며 걷고 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보행은 줄었지만 걷기열풍과 여가활동이 확산되면서 발뒤꿈치에 통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늘고 있다.족저근막염 초기라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통증은 개선될 수 있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고 무리하게 걷기를 계속하면 발바닥뿐만 아니라 무릎, 고관절은 물론 허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아침 기상 후 첫 발 디딜 때 통증 심하면 족저근막염 의심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plantar fascia)이라는 발바닥 인대에 지속적으로 과도한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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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1.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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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지는 날씨가 되면 자주 온천을 즐기는 직장인 서모(30세, 여)씨. 올해도 어김없이 몇 번의 온천여행을 다녀온 후, 평소와 달리 민감부위 분비물양이 증가하고 가려움이 발생하는 등의 이상 증상을 겪었다. 이에 병원을 방문해보니 질염을 진단받았다.점차 날씨가 추워지면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온천, 찜질방 등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으며, 특히 온천은 겨울철 여성들이 많이 찾는 인기 장소로 꼽힌다.하지만 온천이나 찜질방 같은 공중위생시설에서 질염의 원인균에 감염되거나 과도한 목욕은 피부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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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1.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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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이 되면 답답한 숨소리, 훌쩍거림과 재채기 소리를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다. 공기 중에 먼지와 꽃가루가 많아지거나 온도 변화가 심한 환절기가 되면 알레르기 비염이 찾아와서 주요 증상인 코막힘, 콧물, 재채기, 가려움을 일으킨다.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19세 이상 성인의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15.1%였으며, 이는 10년전에 비해 2배정도 증가한 수치다. 20대에서 22.5%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고, 여자(17.2%)가 남자(13.0%)보다 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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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1.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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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화건염은 어깨힘줄인 회전근개 내부에 칼슘이 돌처럼 침착 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보통 어깨통증이 있다면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통증이 심해진 경우라면 석회화건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어깨질환의 대부분은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통증은 물론 병변이 더욱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특이하게 석회화건염은 X-RAY사진상 석회가 관찰되어도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환자부터 어느 날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 응급실을 찾게 되는 경우까지 발현 향상이 다양한 만큼 통증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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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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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1월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 질환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심장동맥의 동맥경화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같은 병은 아니다. 그렇다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어떻게 다를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에 대해 알아보자.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모두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로 인한 협착증이 심해져 생기는 질병이다. 이중 협심증은 협착증으로 인해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가만히 있을 때에는 괜찮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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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1.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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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10도를 훌쩍 넘는 환절기이다.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할 때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부정맥’이다. 찬바람이 불면 흔히 호흡기 질환만을 신경 쓰기 쉽지만, 부정맥은 계절 변화의 영향을 받는 심혈관 질환의 최초의 증상이자 급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심장은 자발적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생성된 전기 신호로 근육을 수축∙이완한다. 부정맥은 전기 전달 체계에 변화 및 이상이 생겨 심장 박동과 맥박이 불규칙하거나 비정상적인 것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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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1.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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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보면 허리가 둥글게 굽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낯설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꼬부랑’허리가 노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20~30대에도 허리가 꼬부라질 수 있다. 병명은 강직성 척추염으로, 척추의 인대나 힘줄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서 등과 허리가 서서히 굳어지는 병인데 20~30대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가장 높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알아보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2013년)에 따르면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지난 2013년에 35,592명으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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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0.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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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김호성/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가 ‘바른 성장’ 캠페인 진행의 일환으로 소아청소년과 내원 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아청소년 자녀의 바른 성장에 대한 부모 인식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19개 병원 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한 소아청소년 보호자 1,37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자녀의 성장 관련 문제를 경험한 이들의 약 51.8%(392명)와 30.8%(233명)가 각각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자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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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0.2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