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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소변보는 것이 불편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어난다. 이 중 대부분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교감신경계가 체온 유지를 위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 주위의 근육이 수축돼 배뇨장애가 심해지기 때문이다.방광 아래쪽에 위치한 전립선은 밤톨(15gm) 정도의 크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일을 하는데, 이 전립선이 커지고 비대해지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이다. 증상으로는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고, 소변 줄기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소변을 다보고 바지를 입을 때 다시 흘러내리거나 잔뇨감이 있으며, 소변을 자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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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2.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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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개인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평균수명이 80세가 넘어가면서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기에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명절에 건강검진을 통해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도 하나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그럼 부모님께 어떤 건강검진을 해드려야 하는지 궁금해진다.비용보다는 개인의 가족력 및 생활습관, 과거병력 등을 고려해서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성 백내장이나 난청 같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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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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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이 열흘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기존 가부장적 가치관의 명절문화가 많이 달라지면서 남성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긴 했지만,여전히 상당수의 여성들이 명절날 과도한 가사노동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명절이 되면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면서 정신적,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이와 함께 명절이 지나면 나타나는 허리통증, 손목,어깨까지 쑤시고 결리는 증상 등은 이른바 명절증후군이라고 불리며해마다 주부들을 괴롭히고 있다.실제로도 명절 후 병원내원이 급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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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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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한창 성장해나갈 아름다운 소아청소년기에 일부 아이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초・중・고 학생들의 전체 비만율 및 고도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도비만 비율은 2007년에 0.8%에서 2014년에 1.4%로 7년 동안 2배 가까이 급증했다.소아청소년들의 고도비만에 대해 이제 사회와 학교가 나서서 힘을 합쳐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소아청소년들의 고도비만에 대한 치료 및 관리는 성인 고도비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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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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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선희 씨(28세, 가명)는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 몇 주 전부터 혓바늘이 생기고 입안이 화끈거렸다. 게다가 갈증과 심한 두통이 계속되어 한방병원 찾았다. 이선희 씨처럼 고통 받다가 병원을 찾는 설통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혀 통증, 5년 새 2배 증가설통(혀의 통증)은 혀가 아프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혀가 저리거나 따끔거리고, 매운 느낌, 화끈거림, 구강내 작열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맵고 짠 음식을 먹거나 저녁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하고, 짧게는 몇 주에서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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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1.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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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한모씨(43세). 어느날 갑자기 엄지발가락이 따끔거리고 붉게 부어 오르더니 시간이 갈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 검진결과 급성 통풍성 관절염이란 진단을 받았다.바람만 스쳐도 아파 통풍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퓨린이라는 물질의 대사산물인 요산결정체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요산결정이 관절과 신장에 쌓여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주로 40대 이상 중장년의 남성에서 많이 발병되는데, 평소에 안 하던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나 과음이나 과식한 후 또는 유전적인 요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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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1.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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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중 2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우리나라 여성암 중 7위를 차지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14년 자궁경부암(질병코드 C53)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32,595명으로 직전 년도(28,512명) 대비해 14% 증가했다. 또 하루 평균 3명이 생명을 잃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하다. 자궁의 목 부분인 자궁경부에 암이 생기는 것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는데,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자각 증상이 전혀 없다.질환이 진행될수록 질 출혈이나 질 분비물의 증가, 골반통 및 요통,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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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1.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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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있으면 20%, 당뇨 있으면 1.8∼2.5배 높아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을 신체 장기별로 분류했을 때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혈관이 터지는 경우를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하며, 혈관이 막히는 경우를 뇌경색 또는 허혈성 뇌졸중이라고 부른다.뇌혈관 막히면 뇌 조직 손상으로 이어져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뇌 조직은 바로 손상되기 시작한다. 갑자기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저리고, 발음이 어둔해지고 술 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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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1.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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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흔히 세우는 계획의 주제로는 무엇이 있을까? 저축, 금연, 여행, 자격증, 학습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많은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모든 계획의 밑바탕이 되는 ‘건강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족의 연령대별 건강계획을 세워보자.10대. 건강습관 들이기영유아기에는 아이의 동작 하나하나, 울음소리 하나하나에 밤새 잠 못 들던 부모들도 10대가 되어서 쑥쑥 커 가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10대는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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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1.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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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최 모(34세)씨는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외출 준비를 하는 시간이 평소의 2배 이상 걸린다. 마스크나 목도리 등 온몸을 꽁꽁 감춰 보지만, 찬바람에 피부가 조금만 노출되어도 금세 두드러기가 올라 극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기 때문이다.매년 겨울만 되면 최 씨를 괴롭히는 한랭 두드러기 때문에 ‘계절 트라우마’까지 생겨 차라리 열대지방에 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평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철, 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정경은 교수의 도움말로 찬 공기나 찬물에 닿으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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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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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이래 줄어들던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이 최근 2013 이후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최근 조사된 우리나라 성인 흡연자수는 약 1,000만명, 보건복지부 자료 기준 2014년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은 24.2%으로 이는 전체 성인 인구의 약 4명 중 1명이 흡연자임을 뜻한다.새해를 맞아 건강을 고려해 금연 계획을 세우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는 질환의 증상들을 외면하거나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등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흡연자의 경우 인후염 등 상기도 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데, 목이 붓고 아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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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1.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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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금연, 다이어트 등 각자 개인의 건강 목표를 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건강에 관한 여러 관심사 중 등한시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췌장이다.췌장은 위의 뒤편에 있는 길이 12~20cm 의 분비 기관으로 소화기관에 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고 몸에 필요한 호르몬 등을 분비한다. 또한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소화효소를 생성하며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지난 해 12월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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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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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이 끝나는 시간에 사람들은 술로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내곤 한다. 특히 요즘같은 연말에는 더 심하다. 이런 모습을 보면 술은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음료인 것처럼 생각되어지기도 한다. 술이 몸에 어떤 영향을 주기에 많은 사람들이 시대를 뛰어넘어 술을 찾고 또 만들어 마시는 것일까? 또한 술을 마시면 왜 머리가 아프고 필름이 끊기는 것일까? 이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를 통해 알아보자.인도의 신화를 살펴보면 술은 속세의 음료가 아니었다고 한다. 술은 소마(Soma)라고 불리었는데 이 술은 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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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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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춥고 미끄러운 날들로 ‘골절’이 많은 계절이다. 눈이 내린 다음날 가장 붐비는 곳은 자동차 정비소와 정형외과라고 하는 말이 있다. 빙판길에 넘어져 척추 뼈나 엉덩이 관절, 손목 관절이 부러지는 환자들이 많다. 또한 스키나 스노보드, 겨울철 산행 등으로 인해 인대 및 근육의 손상 환자가 여름보다 증가한다.넘어지지 않더라도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과 신체 활동이 감소하여 몸이 둔해지고 관절들이 굳어있게 된다. 따라서 조금만 활동을 해도 평소 불편했던 관절염 증상들이 악화되거나 근육에 무리가 많이 가서 정형외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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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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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 추위가 매섭다. 기온이 급강하는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조혜진 임상영양사의 도움으로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식사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뇌혈관질환은 크게 뇌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에 의해 뇌에 혈류공급 이상이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뇌출혈’로 나뉘며, 이로 인해 뇌가 손상되어 뇌의 기능이 부분적으로 손실되는 신경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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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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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직장인 박대리(32)씨는 며칠 전 삼겹살 집에서 직장 송년회를 가졌다. 삼겹살 집 특성상 양반다리 자세로 고기도 굽고 술도 마시다 보니 회식이 끝날 때쯤 다리에 통증이 느껴졌다. 연말이라 잦은 술자리에 컨디션까지 좋지 않았던 박씨는 다음 날 술이 깨니 통증이 골반과 허리까지 이어졌고 결국 병원을 찾아야만 했다.연말연시가 될수록 송년회, 신년회 등의 명목으로 술자리도 잦아진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성인남녀 1717명을 대상으로 ‘송년회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전체 응답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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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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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면 아이들은 며칠 후부터 아침에 늦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뜨곤 하지만, 부모들은 한 달 남짓 되는 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할지 고민부터 앞선다. 하지만 평소 부족했던 공부를 채워줄 학습 기관이나 눈썰매장, 아이스링크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뿐 아니라 잘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자녀의 건강이다.방학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 만큼, 바쁜 학기와 생활을 핑계로 미뤄왔던 자녀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흔히 영∙유아 자녀들은 접종주사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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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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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어린애가 무슨 머리가 아프냐?”며 꾀병 부리지 말라는 얼굴을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두통은 그렇게 가볍게만 여길 증상이 아니다. 소아두통은 성인의 두통과 다르며 방치할 경우 아이의 성장지연과 학습장애, 성격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를 통해 우리아이의 두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주부 A씨는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의 두통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아들은 몇 해 전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했지만, 동생에게 더 신경을 쓰는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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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12.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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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부터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고 한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낙상에 의한 고관절(엉덩이), 손목 골절의 빈도가 여름에 비해 현격히 증가한다.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해가 짧아져 빨리 어두워지며 빙판길, 체온 저하 등이 있다.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쇠약해지고 이와 함께 햇볕을 받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생기는 것도 원인이다. 특히 노인들은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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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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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운 날씨 탓에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의 도움말로 겨울 불청객 ‘독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독감은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인 코와 목, 그리고 하부 호흡기계인 폐 등을 침범해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또,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하는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기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종종 본인이 독감은 아닌지, 일반 감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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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5.12.16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