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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국민건강의 미래를 생각할 때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13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비만 예방' 국제심포지엄에서 비만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성상철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해 11월 많은 전문가들로 참여한 비만관리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중에 있다"며 "비만에 관한 예방책 및 정책을 다듬어 10월 달에 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비만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이 수립되면 정책당국에 건의를 하고, 정책이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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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15.08.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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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Medicare Study, 아시아 리얼 월드 데이터, 홍콩등록 임상 연구, RE-LY 하위분석...위에 열거된 연구들은 모두 프라닥사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 목록들이다.NOAC들 급여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타이밍에 베링거는 수많은 임상 경험에 '또 하나의 무기'를 얻게 됐다.임상 현장에 가장 적절한 근거가 될 한국 환자 대상' 리얼 월드 데이터(전남대학교병원)'가 발표된 것.그동안 아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하위분석과 홍콩 레지스트리 연구를 통해 '한국 환자에 적합한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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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7.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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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불법 대체청구는 의약분업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이다. 정부와 약사들이 의약분업을 유지하자고 할 명분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나경섭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 공동대표는 약국 대체청구 관련 공익감사청구를 위해 감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전의총과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은 지난 23일 대체청구 혐의약국 조사 및 처분과정에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처리 부적정성 및 직무유기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감사원은 2009년 1분기부터 2011년 2분기까지 환자에게 저가약을
메디팜스가 만난 사람
조정희 기자
2015.07.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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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과 실제 치료 환경에서 차이가 존재하는데, 프라닥사는 리얼 월드 연구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일관되게 입증했다.”지난 1일부터 고위험군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적용된 NOAC들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해당 약물들의 특장점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이 중 프라닥사는 ▲허혈성 뇌졸중 발생 위험을 와파린 대비 유의하게 감소시킨 유일한 NOAC 치료제라는 점 ▲아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모두에서 기존 표준 치료요법 대비 우월성을 입증했다는 점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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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7.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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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치료가 끝난 후 아급성기 재활치료를 담당할 의료체계가 없어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대학병원을 나와서 이 병원 저 병원 떠돌아다니는 '재활유목민'이 된다."재활환자를 위해 적정수준의 입원기간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대한재활병원협회 우봉식 회장(아이엠재활병원)의 말이다.우 회장은 현재의 재활의료 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뜻이 맞는 인사들과 함께 지난 6월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대한병원협회는 현재 급성병원이 26곳, 요양병원 18곳, 전문재활병원이 6곳 등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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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15.07.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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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치료제에 있어 심혈관질환 유발은 가장 큰 위험적 요인으로 꼽힌다.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약물에서 심장출혈 위험은, 복용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사망 위험을 감수하고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기 때문이다.이런 배경때문에 DPP-4 등장 이전, 전세계적으로 판매됐던 아반디아도 'CV출혈 이슈' 이후 시장 퇴출이라는 강력한 조치로 무너졌다.이후 FDA는 당뇨병 치료제 허가 기준을 혈당강하효과 입증, 대규모 임상연구 기반, 심혈관 위험 발생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를 걸며 '허들'을 만들었고 이후 발매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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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6.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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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까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아이에게 쉽게 전달하고 싶었다. 나중에 애가 학교 다닐 때 약을 먹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최근 아동을 위한 의약품 상식 관련 서적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책의 작가는 다름 아닌 최혁재 경희의료원 약제본부 팀장.한국병원약사회 법제이사와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총무이사, 약바로쓰기 운동본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 이사는 오랫동안 환자의 곁에서 약물요법을 실현해오고 있는 약사 중 한명이다.그런 그가 6월 초 '우리가 알아야 할 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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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6.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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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는 사회로 돌입한 대한민국에서 흡연자로 사는 것은 만만치 않다. 높아진 담배값은 아쉬운대로 불편하지만 감수할 수 있는 무게.다만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과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우려는 금연의 욕구를 높여온다. 금연을 할 것인가 흡연을 할 것인가의 순간에서 조차 담배를 물어야 하는 끽연가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금연에 필요한 '길로의 안내'가 아닐까.의지로 끊을 수 없다면 보조요법을 통한 금연을 시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그러나 아쉽게도 흡연 욕구 앞에서 보조요법 역시 욕구충족의 '새발의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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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6.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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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회장으로 당선된 김숙희 회장(김숙희산부인과 원장).그의 당선은 올해가 서울시의사회 창립 100년을 맞는 해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더구나 의료사회의 보수적인 정서를 고려했을 때 최초 여성 서울시의사회장이라는 타이틀은 남다르게 느껴진다.6월 1일로 취임한 지 두 달이 된 김숙희 회장은 더할 나위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제 막 끝난 2016년도 수가협상은 김 회장의 바쁜 일정에 큰 축을 담당하는 무거운 과제였다.김숙희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 단장으로서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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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기자
2015.06.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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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등성을 충분히 충족시켰다는 것 자체로도 뛰어나지만 더욱 중요한 안전성 데이터야 말로 앞으로 VTE 치료 접근을 바꿀만한 혁신적이고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다."-지안카를로 아그넬리 교수차세대 항응고제 격전지가 된 한국시장에서 각각의 약물 특성 전달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의 경쟁이 더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다.보건당국이 엘리퀴스와 프라닥사의 급여범위를 '심재성 정맥혈전증(DVT) 및 폐색전증(PE) 치료와 재발 예방(위험감소)'로 확대함에 따라 후발주자였던 엘리퀴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것.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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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6.0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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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EGFR 표적 항암제 이레사(성분 게피티닙)와 타쎄바(성분 엘로티닙), 2세대 약물인 지오트립(성분 아파티닙) 등장에 이어 3세대 약물들이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아스트라제네카와 클로비스, 한미약품이 각각 임상을 진행 중인 3세대 폐암치료제는 1세대 약물에서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 사용하는 '2차 치료제' 개념의 약물이다.1세대 약물이 기존 항암제에 비해 무진행생존기간을 10개월 가량 연장했지만 '내성'이라는 악재를 만나면서 개발이 시작된 3세대 약물들은 내성환자 6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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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5.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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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투약스케줄, 효과와 내약성을 고루 갖춘 진행성 난소암 치료제인 케릭스는 기존 약제 대비 탁월한 탈모 감소 효과와 부작용을 줄인 약제다."얀센이 벨케이드, 임브루비카, 다코젠 등 혈액암 치료제에 이어 진행성 난소암 치료제인 '케릭스(성분 리포좀화한 독소루비신염산염)'를 선보이며 항암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모양새를 갖춰나가기 시작했다.인력을 대폭 충원하며 마케팅 분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케릭스는 요원했던 진행성 난소암 치료 영역에 옵션을 하나 더 늘렸다는 것에 더해 기존 약물 대비 우월한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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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5.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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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배우 안젤리나 졸리. 영화만큼이나 그녀가 또 다른 분야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유전으로 인한 암 발생을 예방 위해 과감히 신체 일부를 제거하는 '예방적 절제술'을 받았기 때문이다.그녀의 선택은 이른바 '졸리 효과'로 확대되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데 성공했고, 그 여파로 의료계 역시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발병 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 구축'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안젤리나 졸리는 모계(母系) 유전을 통해 유방암·난소암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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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5.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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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구의 증가로 만성 통증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의료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한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의 낮은 이용률은 환자의 적절한 치료요법을 막고 있어 규제 제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독은 치료 이후 발현된 이들에게 관리를 통해 컨트롤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메디팜스투데이는 미국 Shoals Hospital의 베리 엘리엇 콜 교수를 만나 통증관리의 중요성과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관리, 치료 요법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통증관리가 중요한 이유는?통증을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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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4.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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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협하는 수많은 질환 중 가장 넓은 영역에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무엇일까? 대게의 경우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고혈압이나 당뇨를 답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비만'이다.비만은 그만큼 대중에게 질환이라는 인식을 심지 못했고, 이런 배경으로 다른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 대상'에서 외면 받아왔다.'게을러서' 혹은 '너무 많이 먹어서'라는 편견으로 질환이 아닌 개인의 문제로 치부됐고, 치료 영역에서 조차 급여 제한이라는 장벽에 둘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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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4.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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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P-4억제제는 우리가 우려하는 혈당 조절, 저혈당이 적어야 하는 것과 체중 증가의 우려를 없앤 약으로 인슐린과 병용 투여의 이상적 조합이라 할 수 있다." - 김성래 교수(가톨릭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DPP-4억제제와 인슐린의 병용 투여가 급여 시장에 진입하면서 이들 품목을 보유한 회사들의 마케팅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큰 틀에서 DPP-4억제제는 혈당 변동폭을 줄이고 저혈당 발생 위험을 줄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다만 약물간 특성을 살려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 차이를 줄였거나(자누비아) 간대사를 통해 신장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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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4.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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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치료의 가장 큰 문제는 내성이다. 자이카디아는 ALK 변이에 대한 선택성이 잴코리 대비 20배 더 높다."과거 드물었던 폐암치료제 출연이 최근 활발히 전개되면서 국내 폐암환자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그러나 턱없이 높은 치료제 접근성(약제비)과 '급여'라는 장애물로 환자들에게 돌아갈 이익은 아직까지 전무한 상태다.이 가운데 화이자 잴코리(성분 크리조티닙)가 어렵사리 급여등재 절차(위험분담계약제)를 진행하고 있고, 이어 노바티스가 잴코리 내성환자에 사용하는 2차 약제로 자이카디아(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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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4.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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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약개발에 살아있는 '브레인' 중 하나인 배진건 한독(연구개발본부 중앙연구소) 상임고문이 한계에 다다른 신약개발에 진척을 위해서는 '산학연관 한몸 이루기'가 필요하다고 언급해 주목된다.과학에 기초를 둔 연구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는 산업이 한몸으로 움직일 때 지속가능한 신약개발 연구 툴이 만들어진다는 취지다.배진건 상임고문은 메디팜스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신약개발 전제 조건으로 "한국은 인프라와 개발 능력, 기초연구 등이 다 튼튼하지만 이들을 엮는 역량이 부족하다"면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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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5.04.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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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료의 모든 것, 동국제약에 있습니다.”동국제약이 뿌리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분말’을 중심으로 피부질환 치료제 OTC 품목을 연달아 출시하며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동국제약은 기존 OTC 대표 브랜드인 마데카솔 제품군과 함께 멍과 붓기, 타박상에 사용하는 ‘타바겐’과 흉터 제거제 ‘스카지움’을 출시하며 상처 영역에 강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다.동국제약에서 상처치료제 품목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박혁 부장은 &
메디팜스가 만난 사람
문윤희 기자
2015.04.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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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돌발성 통증 수위를 아는 이들이라면 '통증 조절'이 얼마나 환자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것이다.환자들이 겪는 돌발성 통증은 때로 기절, 호흡곤란 등 응급 상황을 유발하는데 이런 경험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환자들은 돌발성 통증의 수위가 높아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하소연 할 정도다.환자들에게 최적의 통증치료제를 제공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치료제들은 다양한 투여경로를 선보였음에도 한계가 있었다.약물 전달 시간이 통증 발현 시간에 맞지 않는다거나
메디팜스가 만난 사람
문윤희 기자
2015.03.27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