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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1일 제1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 집단행동 관련 상황과 ‘피해신고·지원센터’ 피해신고 현황 등을 점검했다.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20일 22시 기준 소속 전공의의 약 71.2% 수준인 8816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수리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소속 전공의의 63.1%인 7813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장점검을 통해 근무지 이탈이 확인된 6112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715명을 제외한 5397명에게 업무개시명령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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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21일(수),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공모(’23.12.5.~12.18.) 결과, 전국 39개 병·의원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권역별 선정 기관 수는 서울 남부(4), 서울 북부(3), 경기 남부(6), 경기 북부(3), 인천(3), 강원(2), 대전(1), 충남(2), 충북(2), 대구(2), 경북(1), 부산(5), 울산(1), 경남(3), 광주(1) 등이다.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은 2020년 10월 장애아동이 가까운 곳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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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1일(수) 8시 30분 조규홍 중앙사고수습본부장 주재로 전공의 집단행동 본격화에 따른 국민 의료이용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공공의료기관장(97개소)과 함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의료기관장은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지방의료원(35개소), 적십자병원(6개소) 등이 참석했다. 모든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진료 기능 유지 ▲진료시간 확대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2.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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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피해상황 점검에 나선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0일(화) 8시 15분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1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상황과 ‘피해신고·지원센터’ 피해신고 현황 및 비상진료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공의 집단행동 현실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20일 0시 기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총 34건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접수되어 상담을 실시했으며,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2.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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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과학에 기반한 규제 생태계 조성과 협력에 기반한 마약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기로 했다.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19일 오송 식약처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4년 식약처 주요 정책 계획을 발표했다.규제과학 혁신 기반 구축 및 규제지원 강화의약분야 핵심내용을 살펴보면, 올해는 체계적인 규제과학 혁신을 위해 제정한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의 시행(’24.2월) 원년으로, 5월에 규제과학 추진전략·핵심과제 등 미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한다.신기술 활용 첨단의약품 등 혁신제품 연구개발(R&D)의 규제정합성을 검토하기
보건/정책
조정희 기자
2024.02.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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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등 관계부처는 19일(월) 국무총리 주재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였다. 참석기관은 기재부,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행안부, 보훈부, 문체부, 복지부, 고용부, 국무조정실, 경찰청, 소방청, 질병청, 방통위, 공정위 등이다.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의사 집단행동 관련상황과 집단행동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 운영 방안을 보고하였다.회의에서 관계부처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지킬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2.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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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장애인위원장)은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면역항암제 도입 10년, 성과와 과제’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토론회는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한 면역항암제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더 많은 환자들이 면역항암제와 같은 혁신치료제를 건강보험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토론회에선 △면역항암제 10년 평가 및 접근성 확대 방안 △면역항암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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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확대 저지를 촉구하며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가운데 실제 미근무 확인된 103명을 대상으로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렸다.업무개시 명령 결과 100명은 병원으로 복귀했으나, 복귀가 확인되지 않은 3명에 대해서는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확인서를 징구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장관)는 16일 전공의의 집단 사직서가 제출되거나 제출이 의심되는 12개 수련병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현장점검 결과 16일 18시 기준으로 12개 수련병원 중 실제 사직서가 제출된 곳은 10개 병원이었으며, 총 235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2.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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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부문의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문화 조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한다.심사평가원은 4개 분야 109점 만점 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점수인 65점을 훌쩍 넘는 107점을 획득하며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는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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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2월 16일(금) 오후 1시 30분 R.ENA 컨벤션(서울 중구)에서 2024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 1월 ‘2024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의료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보유한 43개 의료기관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지정하였다.의료데이터중심병원은 그간 데이터 전담조직·데이터심의위원회(DRB)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에는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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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의료계에서 집단행동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위반사항에 대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16일(금) 오전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9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집단행동과 관련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각종 시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지난 15일 24시 기준 정부가 확인한 결과 원광대병원, 가천대길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조선대병원, 경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7개 병원에서 154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2.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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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해 ‘오남용’과 ‘불법 취급’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등 마약류취급자 356개소를 지자체·경찰청·복지부·심평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점검한 결과 이 중 149개소를 적발·조치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마약류취급자인 의료기관·약국·동물병원 등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한 의료용 마약류 취급 보고 빅데이터를 연중 분석해 356개소를 선정하고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이 확인됐거나 위반이 의심되는 149개소에 대해 116개소는 수사 의뢰(또는 고발) 조치했고, 67개소에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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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부문의 데이터기반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2022년에는 점검대상을 공공기관까지 확대하였고, 2023년에는 총 464개 기관이 수검하였다.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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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전공의 수련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15일(목)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8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오늘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공의 수련·근무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련·근무환경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우선 2024년 상반기 내 연속근무 36시간 축소 시범사업 모델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그 밖에 지도전문의 배치 확대방안 등도 조속히 구체화할 계획이다.또한 폭언, 갑질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2.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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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024년 2월 19일자로 신임 급여상임이사에 김남훈 공단 前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임 김남훈 급여상임이사는 급여관리실장, 급여보장실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등 공단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보험급여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급여상임이사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단 급여상임이사는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약제관리실, 의료비지원실, 요양기관지원실, 건강검진실, 의료이용관리실, 보건의료자원실, 비급여관리실, 상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2.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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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월 14일(수) 8시 30분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7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립대병원 등 거점 병원 규제 완화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국립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필수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총인건비 및 정원 규제 완화, 기부금품 모집 허용 등 규제 완화와 제도개선 추진 상황을 논의하였으며, 국립대병원 이관 법안 통과 즉시 시행되도록 할 예정이다.조규홍 본부장은 “의료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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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13일(화) 8시 30분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6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오늘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이행상황을 점검했다.먼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료사고특례법 제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법 제정 전 먼저 시행 가능한 사건처리절차 개선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금년부터 본격 적용되는 중환자, 소아, 분만 수가 인상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중증·소아 수술 수가 인상 방안도 신속히 마련하기로 하였다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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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월) 10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5차 회의를 개최하였다.회의에서는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했으며, 설 연휴 동안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아울러 만일의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국민 피해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진료와 관련된 피해를 입은 환자라면 누구든지 의료이용 불편상담, 법률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조규홍 본부장은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진료 현장을 지킨 의료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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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월 7일(수) 관련 기관·단체 등과 함께 ‘제12차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 실무협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대응 조치를 취해 온 12개 성분·67개 품목의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수급 불안이 제기되고 있는 진해거담제 4개 품목 및 경장영양제 2개 품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2023년부터 수급 불안정 의약품 공급 확대를 위해 6개 성분(12개 품목,붙임참조)에 대해 약가 인상, 3개 품목에 대해 식약처 행정 지원 등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5개 품목
보건/정책
이소영 기자
2024.02.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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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5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2024학년도에 비해 1000명 증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간호대학 입학 정원은 2024년 23,883명에서 24,883명으로 늘어난다. 향후 교육부가 대학별 증원 수요를 신청받아 학교별로 증원된 입학정원을 배정할 예정이다.이번 증원 규모는 정부(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한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세 차례의 논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간호인력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를 실시하
보건/정책
편집부
2024.02.08 14:16